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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후군의 종류

Science 2010. 4. 9. 11:08 |
다운 증후군은 일명 천사병이라고도 불리며, 이는 이 질병이 있는 아이는 천사처럼 봉사정신과 인내심이 강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리셋증후군은 컴퓨터가 원활히 돌아가지 않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리셋 버튼만 누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세계에서도 리셋이 가능할 것으로 착각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스탕달 증후군은 아름다운 그림 같은 뛰어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의식 혼란, 어지러움증, 심하면 환각을 경험하는 현상이다. 멋진 작품이나, 잘생긴 사람을 보고 난 뒤, 자신의 작품이나, 자신의 애인 혹은 스스로의 외모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어 스스로의 자괴감에 빠지고 자신감을 상실하는 증후군이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인질이 범인에게 동조하고 감화되는 비이성적인 심리 현상이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을 데리고 있는 인질범에게 인간적인 동정이나 연민을 느껴 인질범과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씁쓸한 증후군이다.

아도니스 증후군은 남성들의 외모집착증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자신보다 잘생긴 사람을 보면 부러움과 질투로 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증후군이다. 못생겼다는 소리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왕자병형 증후군이다.

피터팬 증후군은 어른이 된 후에도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한 채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성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책임감이 없고, 항상 불안해하며 현실에서 도망쳐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경향을 보인다. 어릴 적 순수한 마음을 잊지 못하고 밟고 밟히는 사회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거짓된 바람이다.

카그라스 증후군은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 동물, 심지어 물건이 감쪽같이 꼭 닮은 다른 어떤 것으로 바뀌었다고 믿어버리는 망상이다.

상심 증후군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흔히 보이는 증세로 아드레날린과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심장의 펌프 능력이 현저히 저하, 가슴이 터질듯한 아픔을 느끼게 되고 숨쉬기조차 곤란하게 되는 병적인 증후군이다.

리마 증후군은 인질범이 인질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증세. 또는 그런 현상이다. 자신이 목숨을 담보로 데리고 있는 인질을 통해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증상으로써 묘한 증후군이다.

벨소리노이로제는 전화벨이나 삐삐 소리만 울렸다 하면 격렬한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집안에 모든 전화는 자신 앞에 두어야 맘이 놓인다. 이 증세가 심해지면 환청이 들리기도 하고 버럭버럭 화내며 우기기도 하여 주위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자이가르니크 증후군은 첫사랑은 영원히 잊을수가 없는것처럼 미완성 과제에 대한 기억이 완성 과제에 대한 기억보다 더욱 더 강하게 머리에 남게되는것이다.

일루젼증후군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호감이 가는 사람이 조금만 잘해줘도 착각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 머리가 깨지고 답답하며 하루내내 그사람이 생각나는 비참한 증후군이다.

신데렐라컴플렉스는 자기에게도 언젠가 신데렐라 같은 일이 일어날거라 믿는 현상이다.

무드셀라 증후군은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이다. 늘, 행복했던 기억만 머리속에 담으려 하는 이기적인 혹은, 아름다운, 혹은 너무 슬픈 증후군이다.

왕자증후군은 나를 버린 그녀가 날 보고 뿅 갈만큼 근사한 남자가 되는 공상을 시도 때도 없이 한다. 그리고 그녀가 날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 할 때 잔인하게 차버리는 공상을 하며 히죽히죽 웃기도한다.

공소 증후군(빈 둥지 증후군)은 중년에 이른 가정주부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회의를 품게 되는 심리적 현상이다. 마치 텅 빈 둥지를 지키고 있는 것 같은 허전함을 느끼어 정신적 위기에 빠지는 일이다.

뭔히하우젠 증후군은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고 마침내 자기도 그 이야기에 도취해버리는 증후군이다.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후군이다.

sandwich syndrome은 밑에서 부하 직원이 쳐 올라오고 위에서는 경영층의 압박가함으로써 겪는 중간 관리층의 고통이다.

einstein syndrome은 지능이 빨리 발달한 어린아이들의 말하는 능력이 늦게 발달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즉, 사랑을 깨닫기에 늦게 반응하여 그 사람을 놓치게 되는경우. 또다른 사랑을 헤메는 경우이다.

하인드 팩토리 증후군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거나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는 현상이다.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blanket syndrome은 일존의 의존증현상이다. 만화 '스누피'에서 담요를 끌고 다니는 라이더스가 담요가 없으면 불안해서 견딜수 없는 것에서 생긴명칭이다.

남극형 증후군은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때 심리와 행동이 격해지는 현상이다. 특히 이런 현상들이 남극에 파견된 연구원들과 군인들에게서 부각되어 연구되었다.

소행성 B-612 증후군은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늘 불안정하고 방황을 거듭하는 상태이다.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바로 코앞의 존재에 둔갑하여 일탈을 꿈꾼다. 그러나 정작 여행을 떠나더라도 원래 있던 곳으로 회기하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다.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늘 소중한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증후군이다.

분리 불안장애 증후군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대상과 떨어지는것을 심하게 불안해하는 현상이다.

민모션 증후군은 큰 소리로 울지못해서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입을 막으며 울음소리를 밖으로 내비치지 않으려는 현상이다.

파랑새 증후군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허왕된 자만심에 미래에는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겠지 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병적인 증세이다. 더 멋진 꿈을 꾸는 것과는 달리 노력도 없이 그저 허망한 꿈을 바라는 사람들을 일컫는 안쓰러운 증후군이다.

코넬리아다란지는 울거나 웃으면 식도가 막혀서 죽는병이다. 이별후 혼자있을때 옛 생각을 떠올리며 울거나 웃거나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램프증후군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의 마술램프' 걱정이라는 거인을 스스로 불러놓고 명령한다. "자, 나를 불행의 세계로 인도해다오." "지금 고통을 이리로 데려오렴." 램프증후군이란, 걱정이란 환영을 붙들고 그저 처분만 기다리며 괴로워하는 증상이다.

코르샤코프 증후군은 과도한 알콜섭취로 인해 잠시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이다. 어쩔면 가장 용기가 생기고 어쩌면 가장 겁이 없어지는 어쩌면 가장 좋아지는 상태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은 아주 신기한 시각적 환영이다. 이 증후군을 가진 환자들은 대체로 편두통을 가지고 있는데 물체가 작아보이거나 커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거나 마치 망원경을 거꾸로 한 것 처럼 멀어보이거나 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동화속을 보는, 신기하고도 슬픈 증후군이다.

오델로 증후군(부정망상)은 특별한 이유(증거) 없이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그릇된 믿음을 보인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오델로에서 따온 이름으로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을 믿지 못하고 늘 의심하는 의처증이나 의부증과도 같은 의미이다. 사랑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생기는 우울한 증후군이다.

여성화 증후군은 남성의 신체에서 여성의 특징이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발정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작용에 따른 것이다.

이별 증후군(언어장애)는 이별의 충격에 의해 나타나는 언어장애로서 사랑에 관한 단어라던가 그 사람과 즐겨 쓰던 단어들을 발음하려면 막대한 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증상이다.

martydom syndrome은 무드셀라 증후군과는 반대로, 나쁜 기억만 하게 되며 모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증후군이다. 자기가 희생자라고 생각하며 심하면 병적으로 자기학대까지 하게된다.

리스크 컷 증후군은 타인에게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자신에게 공격적 행동을 가함으로써 해소하려는 사회적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정신질환의 일종이다.

비전상실 증후군은 특별한거 없는 일상, 그저그런 일상 속 그러니까 특별하게 잘난 건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힘든것도 없는 일상속에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있는지도 망각한 채 그럭저럭 하루를 보내고 있는 증후군이다.

권위주의적 성격 증후군은 세상을 삐딱하게 보고 편견과 관련있는 성격 특성을 가리킨다.

꾸바드 증후군은 아내의 임신과 출산 중에 남편이 보이는 여러가지 심리적, 신체적 증상이다.

배덕 증후군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증후군이다. 이런 사람들은 마음이 없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모르는 현저하게 도덕이 결여되있다고 한다.


베르테르 증후군은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에서 주인공 베르테르는 로테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권총으로 자살하여 생을 마감한다. 이 소설이 19세기 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널리 읽혀지자 소설의 주인공 베르테르처럼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했다. 그런현상에 비유해 어떤 유명인이 죽은다음 '동조자살' 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증후군' 이라 이름붙인 증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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