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 Bio Hazard Zero (a.k.a Resident Evil Zero) 본편
H.O.F/Bio Hazard 2010. 9. 21. 15:54 |제목 : 바이오 하자드 Zero(Bio Hazard Zero)
Wii, 2008년 7월 10일(J)
참고자료 및 출처 :
바이오 하자드 공식 홈페이지
RetroG - 바이오 하자드 게임의 역사
위키피디아 - 바이오 하자드 제로
레지던트 이블 위키 - 제로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커버모음
바이오하이즈
영제 : 레지던트 이블 Zero(Resident Evil Zero)
장르 : 서바이벌 호러 액션
개발 : CAPCOM
퍼블리셔 : CAPCOM
최초 플랫폼 : GameCube
최초 출시일 : 2002. 11. 13(U)
바이오 하자드 제로
「바이오 하자드 0」은 2002년 11월 21일에 캡콤에서 닌텐도 게임 큐브용으로서 발매된 호러 액션 어드벤쳐 게임.「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개발은 토세와 뉴런 에이지가 공동 개발.
첫번째 작품인 「바이오 하자드」의 라쿤 시티 양옥에서의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의 24시간 동안 일어난 레베카 챔버스의 이야기를 그린 프리 스토리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애초에 닌텐도 64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카트리지 기반의 닌텐도64가 디스크 기반의 PS 나 드림캐스트보다는 로딩시간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공식 발표후 열차 내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초기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원래의 스토리 라인은 4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시조 바이러스에 대한 소개를 기본으로 했었다. 원래의 바이오 하자드 4에서는 레온이 엄브렐러사의 B.O.W. 연구가 시작된 곳이자, 엄브렐러사가 소유한 고대 성을 탐험하는 것이었다. 거기서 시조 바이러스는 레온을 감염시키고 반응을 일으켜 환영을 보게 해서 바이오 하자드 유저로 하여금 그의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으로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제로의 새로운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미카미 신지가 4편을 지휘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들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바이오 하자드 4편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시조 바이러스의 기원을 밝히는 것과 엄브렐러 연구소로 잡입하는 컨셉은 바이오 하자드 5편에서 다루어지게 된다.
한편, 닌텐도가 당시의 차세대 128비트 게임기인 '돌핀'(현재의 게임큐브)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닌텐도 64로 발매할 예정이었던 제로에게 여러 루머가 등장하게 된다. 당시 닌텐도 64는 이미 하향세에 있었으며, 닌텐도의 자체 개발 게임들도 게임큐브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었던 지라, 제로의 게임 큐브 발매설이 나오게 된 것이다.
마침내 그해 가을, 캡콤은, 개발 기간을 이미 1년 정도 소비한 시점에서, 게임큐브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개발을 한다는 것을 공식 확인시켜준다. 거기에 더해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가 당분간 게임 큐브 독점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기도 한다.
당초 PS2 로 시리즈를 이어나갈 생각이었던 캡콤은 그러나, 자사의 다른 시리즈 게임들이 워낙 PS2 쪽으로 많이 전개되어 있는 관계로, 바이오 하자드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게임큐브로의 출시를 결정했던 것이다. 한편, 제로와 함께 시리즈의 1편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리메이크를 하고 있다는 공식 발표도 이때 함께 공개가 된다.
리메이크는 코드 베로니카와는 다른 프리 랜더링된 배경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원작이 나왔던 당시보다 발전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인해 세밀하고 다이나믹한 조명 효과와 복잡한 그림자 효과등이 적절하게 구현되어 거의 실사와 같은 리얼함을 보여주는 멋진 배경 그래픽을 구현해 내었다. 이 리메이크의 발매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후에 나올 제로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했다.
하지만 리메이크의 뛰어난 그래픽에 이미 맛을 들인 유저들에게는 제로는 여전히 그대로인 그래픽만을 갖고 있던 그런 작품으로 인식이 되어 큰 성공을 거둘 수는 없었다. 결국 총 125만 카피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적지 않은 수치였으나 리메이크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2008년 7월 10일, Wii 판이 발매되었으며 대응하는 콘트롤러가 증가한 것 외에는 추가 요소가 없는 순수 이식 작품. 또, 패키지는, GC판이 레베카와 빌리가 서로 등지고 있었는데 비해, Wii판은 2명이 마주보고 있다.
2009년 3월 12일에는, 캡콤이 북미에서 제로와 리메이크를 레지던트 이블 어카이브 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기로 발표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12월로 연기되어, 결국 2009년 12월에 발매가 되었다.
S.D 페리에 의해 발표된 소설 레지던트 이블 : 제로 아워는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7번째 책이었으나 연대기 순에서는 다른 모든 책보다 앞서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번째 게임인 레지던트 이블과 책, 레지던트 이블 : 엄브렐러의 음모 의 앞을 다루고 있으며, 브라보 팀의 레베카 챔버스와 전직 해병대 빌리 코엔을 주축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Story
1998년 7월···
미국 중서부에 위치하는 라쿤시티 교외의 아크 레이 산맥. 여기에서는 최근, 사람이 물려죽는 엽기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다.
사태를 심각하게 본 라쿤 시경은, 특수 수사 부대 S.T.A.R.S. 브라보팀의 투입을 결정, 현지로 급파시키지만, 일행을 실은 헬기는 현장 근처 숲에서 수수께끼의 엔진 문제를 일으켜, 추락한다.
탈출에 성공했지만, 모든 장비를 잃은 브라보팀. 거기서 그들이 본 것은, 크게 부서진 군의 죄수 호송차와 끔찍하게 살해된 해병 대원들이었다. S.T.A.R.S. 브라보팀 대장 엔리코 마리니는, 호송차에서 탈주한 것처럼 보이는 전해병대원 빌리 코엔의 행방을 찾도록 대원들에게 지시하며 사태 해결에 나섰다.
이번 사건이 라쿤 전역을 말려 들게 하는 대참사로 발전하게 될 것을 누구나 예상하지 못했는데....
장르 : 서바이벌 호러 액션
개발 : CAPCOM
퍼블리셔 : CAPCOM
최초 플랫폼 : GameCube
최초 출시일 : 2002. 11. 13(U)
바이오 하자드 제로
「바이오 하자드 0」은 2002년 11월 21일에 캡콤에서 닌텐도 게임 큐브용으로서 발매된 호러 액션 어드벤쳐 게임.「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5번째 작품. 개발은 토세와 뉴런 에이지가 공동 개발.
첫번째 작품인 「바이오 하자드」의 라쿤 시티 양옥에서의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의 24시간 동안 일어난 레베카 챔버스의 이야기를 그린 프리 스토리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애초에 닌텐도 64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카트리지 기반의 닌텐도64가 디스크 기반의 PS 나 드림캐스트보다는 로딩시간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공식 발표후 열차 내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초기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 프리퀄 바이오 하자드 제로 >
원래의 스토리 라인은 4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시조 바이러스에 대한 소개를 기본으로 했었다. 원래의 바이오 하자드 4에서는 레온이 엄브렐러사의 B.O.W. 연구가 시작된 곳이자, 엄브렐러사가 소유한 고대 성을 탐험하는 것이었다. 거기서 시조 바이러스는 레온을 감염시키고 반응을 일으켜 환영을 보게 해서 바이오 하자드 유저로 하여금 그의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으로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제로의 새로운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미카미 신지가 4편을 지휘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들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바이오 하자드 4편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시조 바이러스의 기원을 밝히는 것과 엄브렐러 연구소로 잡입하는 컨셉은 바이오 하자드 5편에서 다루어지게 된다.
한편, 닌텐도가 당시의 차세대 128비트 게임기인 '돌핀'(현재의 게임큐브)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닌텐도 64로 발매할 예정이었던 제로에게 여러 루머가 등장하게 된다. 당시 닌텐도 64는 이미 하향세에 있었으며, 닌텐도의 자체 개발 게임들도 게임큐브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었던 지라, 제로의 게임 큐브 발매설이 나오게 된 것이다.
< 닌텐도 게임큐브의 기동화면 >
마침내 그해 가을, 캡콤은, 개발 기간을 이미 1년 정도 소비한 시점에서, 게임큐브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개발을 한다는 것을 공식 확인시켜준다. 거기에 더해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가 당분간 게임 큐브 독점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기도 한다.
당초 PS2 로 시리즈를 이어나갈 생각이었던 캡콤은 그러나, 자사의 다른 시리즈 게임들이 워낙 PS2 쪽으로 많이 전개되어 있는 관계로, 바이오 하자드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게임큐브로의 출시를 결정했던 것이다. 한편, 제로와 함께 시리즈의 1편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리메이크를 하고 있다는 공식 발표도 이때 함께 공개가 된다.
리메이크는 코드 베로니카와는 다른 프리 랜더링된 배경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원작이 나왔던 당시보다 발전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인해 세밀하고 다이나믹한 조명 효과와 복잡한 그림자 효과등이 적절하게 구현되어 거의 실사와 같은 리얼함을 보여주는 멋진 배경 그래픽을 구현해 내었다. 이 리메이크의 발매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후에 나올 제로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했다.
하지만 리메이크의 뛰어난 그래픽에 이미 맛을 들인 유저들에게는 제로는 여전히 그대로인 그래픽만을 갖고 있던 그런 작품으로 인식이 되어 큰 성공을 거둘 수는 없었다. 결국 총 125만 카피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적지 않은 수치였으나 리메이크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라 불리우는 리메이크 버전 >
2008년 7월 10일, Wii 판이 발매되었으며 대응하는 콘트롤러가 증가한 것 외에는 추가 요소가 없는 순수 이식 작품. 또, 패키지는, GC판이 레베카와 빌리가 서로 등지고 있었는데 비해, Wii판은 2명이 마주보고 있다.
2009년 3월 12일에는, 캡콤이 북미에서 제로와 리메이크를 레지던트 이블 어카이브 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기로 발표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12월로 연기되어, 결국 2009년 12월에 발매가 되었다.
S.D 페리에 의해 발표된 소설 레지던트 이블 : 제로 아워는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7번째 책이었으나 연대기 순에서는 다른 모든 책보다 앞서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번째 게임인 레지던트 이블과 책, 레지던트 이블 : 엄브렐러의 음모 의 앞을 다루고 있으며, 브라보 팀의 레베카 챔버스와 전직 해병대 빌리 코엔을 주축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Story
1998년 7월···
미국 중서부에 위치하는 라쿤시티 교외의 아크 레이 산맥. 여기에서는 최근, 사람이 물려죽는 엽기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다.
사태를 심각하게 본 라쿤 시경은, 특수 수사 부대 S.T.A.R.S. 브라보팀의 투입을 결정, 현지로 급파시키지만, 일행을 실은 헬기는 현장 근처 숲에서 수수께끼의 엔진 문제를 일으켜,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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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라쿤 전역을 말려 들게 하는 대참사로 발전하게 될 것을 누구나 예상하지 못했는데....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본편 - 제로
※출시일 : J(일본), U(북미), E(유럽), AU(호주)
바이오 하자드 제로 / Bio Hazard ZERO
GameCube, 2002년 11월 13일(U)
2002년 11월 21일(J), 2003년 3월 7일(E)
2002년 11월 21일(J), 2003년 3월 7일(E)
Wii, 2008년 7월 10일(J)
Features
파트터 재핑 시스템
플레이어는 신인 대원 레베카와 죄수 빌리 코엔을 조작. 버튼 1개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교체 할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는 같이 행동할지, 공격할때 몸의 자세나 대기를 하는지등을 설정 화면에서 설정할 수가 있다. 2명이 다른 장소에 있을 때도 교대가 가능하지만, 이때는 교체에 시간이 약간 걸리는 것이 단점. 다른 곳에서 파트너가 적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는, 무전기로부터 구조 신호가 흘러나온다.물론, 조작하고 있지 않는 캐릭터가 사망해도 게임은 오버가 된다.
레베카의 특징
* HP가 적다(최대 150).
* 허브를 제조 가능.
* 저장탱크로부터 약품을 채취하거나 그것들을 제조할 수 있다.
* 좁은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
* 화염병을 던지는 동작이 빠르다.
* 무거운 것을 움직일 수 없다.
* 비조작시, 플레이어 쪽이 발사하는 것에 맞추어 총을 쏜다.
빌리의 특징
* HP가 많다(최대 250).
* 무기를 집거나 총알을 쏘는 동작이 빠르다.
* 권총으로 크리티컬 수치가 뜨기도 한다.
* 무거운 것을 움직일 수 있다.
* 라이터로 불붙이는게 가능.
* 달리는 스피드가 빠르다.
* 비조작시, 적이 근처에 있으면 총을 쏘기 때문에, 탄약의 소비가 격렬하다.
아이템 박스가 사라짐
예전에는 소유하고 있는게 많아지면, 아이템 박스에 보관할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아이템 박스가 사라져 버렸다. 그 대신, 아이템을 원하는 곳에서 둘 수가 있게 되었다. 각 장소에 둔 아이템의 위치는 맵으로 확인 가능. 또, 아이템을 줍는 순간엔 적으로부터의 데미지 판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미리 임의의 장소에 아이템을 설치해 보스전을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다만, 각 층에 둘 수 있는 아이템의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편리함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클리어 랭크에 대해
본작에서 클리어시의 랭크는, 플레이 시간만 영향이 끼치고, 타작품처럼 회복 아이템 사용 회수, 세이브 회수 등은 일절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asy 모드에서 클리어 랭크는 없기 때문에, 「리치 헌터」이외의 보너스 요소가 없다). 그러나, 몬스터화된 마커스를 포함한 보스전이 좀 많기 때문에, S랭크를 얻는 것은 어렵다.
좀비의 강화
본작의 좀비는 다른작품과 비교하면, 물어 뜯는 공격력이 높아졌고(레베카의 경우에서, 3번만 뜯기면 사망), 반응속도도 타크리쳐과 비교하면 빠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러나 내구력은 낮고, 파트너 재핑도 있기 때문에, 잡는 것에는 변화가 없지만, 기본적으로 넘어뜨리고 진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크리쳐가 되어 버렸다.
전투를 피하기 힘듬
공동 수색할 경우시, 파트너 캐릭터가 크리쳐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문에 들어가 버리면 공동 수색이 해제되어 버리고, 파트너는 크리쳐의 공격을 받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 때문에, 적을 피해서 진행 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었다.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 일본보다 먼저 북미에서 출시된 3번째 작품.
● 북미판과 일판의 타이틀 화면이 다르다. 일판은 빌리와 레베카가 배경에 교회를 둔채 서있는데 반해, 북미판은 거머리들이 등장한다.
● 2003년 8월, 일본에서는 19800 엔, 컬렉터즈 에디션으로, 바이오 하자드 1편, 2편, 3편, 코드 베로니카 와 함께 하나의 박스로 발매되었다. 모두 게임큐브 버전.
● 북미판의 보고서 파일에 오류가 있다. 마커스가 일판에서는 10년전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북미판에서는 20년전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다른 게임들과의 연계성을 따져보면 일판이 정확한 것을 알수 있다. 유럽 영문판에는 10년으로 다시 수정되서 발매되었다.
● PS 계열로 등장하지 않은 2번째 메인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다.
Characters
레베카 챔버스(Rebecca Chembers)
연령：18세(1998년 당시 ) 혈액형：AB형 신장：161cm 체중：42.1kg
본작의 여 주인공. S.T.A.R.S.의 신입 대원으로, 브라보 팀의 위생을 담당. 약품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에 뛰어나다. 학업 성적은 꽤 우수하며, 18세에 대학을 졸업했다. 이번 작전이 S.T.A.R.S.대원으로서의 첫번째 임무이다.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정반대로 담력도 있고 고집도 있다. 위생 담당이라서 의약품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허브를 제조할 수 있다.
빌리 코엔(Billy Coen)
연령：26세(1998년 당시 ) 혈액형：A형 신장：181cm 체중：74.2kg
본작의 남 주인공. 전 해병대 소위. 군사 작전중에 23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죄로 사형 판결을 받았다(다만 이것은 억울한 측면이 있는데, 본인은 학살에 가담하고 있지 않다). 사형을 위해 기지로 이송되는 도중, 누군가에게 호송차가 공격당해 그 틈을 타고 도주. 그 후, 괴물(의태 마커스)에 의해 습격당하고 있던 레베카를 도운 일을 계기로, 살아 남기 위해 그녀와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정의감이 강하다. 사건 후의 행방에 대해서는 불명.
브라보팀
헬기 불시착 후 곧바로 레베카와 따로 행동하기 때문에 작품내에서는 그들의 자세한 활동상은 불분명하지만, 각자 주변의 시설 조사나 크리쳐 제거등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생존자는 전원, 「양옥」(1편의 무대)으로 향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엔리코 마리니(Enrico Marini)
연령：41세 혈액형：O형 신장：190cm 체중：83kg
S.T.A.R.S. 부대장으로 브라보 팀의 리더. 온후한 성격으로 대원으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레베카와는 따로 행동하지만, 독자적으로 엄브렐러의 시설을 수사하다 공장에서 재회한다.
케니스 J 설리반(Kenneth J.Sullivan)
연령：45세 혈액형：O형 신장：188cm 체중：96.8kg
S.T.A.R.S. 최연장의 베테랑 대원, 정찰과 적지 확보 담당. 본작에서는 그의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베카와는 따로행동.
포레스트 스프레이아(Forest Speyer)
연령：29세 혈액형：A형 신장：183cm 체중：71.1kg
정비 담당. 중화기 취급에 뛰어나다. 레베카와는 따로행동.
리처드 에이켄(Richard Aiken)
연령：23세 혈액형：AB형 신장：172cm 체중：62.5kg
통신 담당. 밝은 성격으로, 나이대가 비슷해 레베카의 서포트를 맡고 있다. 레베카와는 따로행동.
에드워드 듀이(Edward Dewey)
연령：26세 혈액형：A형 신장：193cm 체중：112.1kg
헬기 조종을 담당(본편에서는 케빈에게 맡긴다). 저격도 자신있지만, 빌리를 수색하는 중에 케르베로스에 습격당해 부상당하면서 황도 특급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한다. 그 후 좀비로 전락하고, 한 때의 동료인 레베카를 습격한다. 덧붙여 「1편」에서 밝혀지듯이, 케르베로스에 습격당했을 때, 손목이 물어 뜯겨졌다고 생각된다
케빈 두리
R.P.D.소속. 헬기를 조종 하기 위해서 팀에 파견되었다. 불시착했을 때에 다른 대원을 보내고, 헬기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 대기하던 중에 습격당해 「1편」에서처럼 알파 팀 대원 죠셉에 의해 사체로 발견된다.
알버트 웨스커(Albert Wesker)
연령：38세 혈액형：O형 신장：183cm 체중：84.5kg
S.T.A.R.S.대장으로 알파 팀의 리더. 실은 엄브렐러가 라쿤 시경을 감시하기 위해서 보낸 스파이다. 항상 냉정하기로 소문난 수완가로,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는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결코 벗지 않는다. 엄브렐러 연구원 윌리엄 버킨과는 서로 아는 사이. 본작에서는 버킨과 함께 사건의 무대인 한 간부 양성소를 재이용하려는 엄브렐러의 방침에 따라, U.S.S.로부터 조사 팀의 지휘를 맡지만, B.O.W.(이)나 바이오 하자드에 의해 발생한 좀비등에게 조사 팀은 괴멸 한다. 하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고 알파 팀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도록 지휘소로 사라져 갔다.
본편에서는 간부 후보생 시대의 웨스커의 모습이 담긴 파일을 입수할 수 있지만, 퍼스트 네임만의 표기 때문인지, 레베카는 「1편」이 끝날때 까지 웨스커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다.
윌리엄 버킨(William Birkin)
연령：36세 혈액형：O형 신장：178cm 체중：66.7kg
엄브렐러 연구원. 이 시점에서는 아직 G-바이러스를 완성시키지 않았다. 웨스커에게서 「엄브렐러를 배반 한다」라고 말을 들은 후에, 양성소에 설치되어 있던 자폭 장치를 기동시킨다. 그 때는 웨스커와의 우정도 있어서 특별히 캐묻지도 않고, 엄브렐러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후에 R.P.D.경찰서장에게 웨스커의 행동을 「특별하지 않은 배반」이라고 조롱하는 것이 「바이오 하자드 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웨스커의 배반을 막지 않았던 것이 단순한 우정에 의한 것이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 「바이오 하자드 5」에서 밝혀진다.
제임스 마커스(James Marcus)
엄브렐러 창립 멤버중 하나. 사건 무대의 간부 양성소 초대 소장.「규율」 「충성」 「복종」을 간부 양성소, 및 엄브렐러 그 자체의 교훈으로 하고 있다. 지극히 유능한 과학자이며, 시조 바이러스로부터 T-바이러스를 만들어 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으로, 그의 연구의 대상자가 되어 죽은 인간이 상당수에 달한다. 그 정신은 웨스커나 버킨, 「건 서바이버」에 등장한 빈센트등의 엄브렐러 간부에게 까지 계승되고 있는 것 같다. 엄브렐러내의 권력 투쟁에서 밀려나 암살되었지만, 열차에서 「의태 마커스」의 형태로 등장한다.
수수께끼의 미청년
T-바이러스에 의해서 거대화 된 변이 거머리의 무리를 조종하는 청년. 엄브렐러에 원한을 가지고 있어 집요하게 엄브렐러의 시설을 덮친다. 그 정체는, 사망한 제임스 마커스이다. 그는 웨스커와 버킨에게 배신당해 암살당한 후, 시체에 침투한 거머리들의 리더(통칭 여왕 거머리)와 긴 시간동안 융합해, 부활을 한 것이었다. 덧붙여 청년의 모습은 마커스의 젊을 때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또, 육체를 조종하고 있는 것은 마커스는 아니고, 여왕 거머리에게 있다.
New Creature
스팅거(Stinger)
B.O.W.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전갈형 B.O.W.. 거대화 해 겉껍데기도 두꺼워졌지만, 머리 부분에 있는 겉껍데기의 틈새가 치명적인 약점이며, 독도 가지지 않는등의 결점으로 B.O.W. 로서의 실험 테스트는 보류되었다. 주인공을 따라 다니며 즉사 공격을 실시한다. 언제 주행중의 열차를 비집고 들어갔는지는 불명.
엘리미네이터(Eliminator)
마커스에 의해 개발된, 대형 유인원 B.O.W.. 비교적 짧고 간단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운동신경도 꽤 발달하고 있어, 그것을 살린 공격 능력은 경이적이다. 떨어지는 시력을 보충하기 위해 청력이 발달되어 있다. 헌터와 비교하면 병기로서는 열등한 편이다.
플라그 크롤러(Plague Crawler)
B.O.W.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곤충 B.O.W..그러나 지능의 저하로 인해 개발이 중지되었다.
센츄리온(Centurion)
T-바이러스의 2차 감염에 의해, 10미터로 거대화 한 지네. B.O.W.는 아니고, 자연 발생적으로 탄생된 무서운 개체이다. 레베카가 잡힌 상태로 전투가 시작되어, 일정시간 이내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그녀는 사망한다.
프로토 타일런트(Proto Tyrant)
T-002형 타일런트 전에 개발된 미완성 B.O.W. 그리고, 이름 대로 타일런트의 프로토 타입. 코드 넘버 「T-001」형. 바이러스의 영향이 너무 강해 부패 정도가 격렬하고, 사고 능력이 떨어져 폐기되었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경이적인 생명력으로 부활했다. 찌르는 즉사 공격을 한다.
거머리(Leech)
마커스가 시조 바이러스의 품종 개량 실험을 반복한 결과, 완성한 거대 거머리. 거대한 입으로 사냥감을 먹으면서 피를 빨아 들여, 죽인다. 덧붙여 이 거머리가 가지는 고농도의 바이러스에 의해, 습격당한 희생자는 높은 확률로 좀비화해 버린다. 레베카는 초반에 거머리의 큰 무리에 습격당했지만, 좀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의태 마커스 / 거머리 인간(Mimicry Marcus / Leech Man Type)
거머리가 모여, 친부모인 마커스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태. 무비에서는 옷의 색상까지도 재현하고 있지만, 플레이시에는 녹색이다. 또, 마커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등장시나 출현할때 뿐이며,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접근했을 때는 전투 방향으로 다른 모습인 거머리 인간 형태로 바뀐다. 공격력은 별로 이지만, 이동 속도나, 쓰러뜨리면 거머리가 나타나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다른 데미지 판정을 가지며, 좁은 장소에서 출현이 많은 등, 여러 곳에서 괴롭히는 적이다. 게다가 남은 체력이 0이 되면 자폭해, 말려 들어가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큰 데미지를 받는다. 하반신의 공격으로, 약점인 화염병이나 소이탄에 의한 공격으로 남은 체력을 0으로 만들 었을 경우는 자폭하지 않는다.
여왕 거머리(Queen Leech)
사망한 마커스의 육체에서, T-바이러스를 가진 여왕 거머리가 10년의 세월을 걸쳐 세포 재생과 세포 분열을 실시한 결과, 부활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높은 지능과, 노래와 같은 소리로 거머리들을 지휘하고 있다.
제1 형태
마커스의 정신을 빼앗아, 진정한 모습이 된 여왕 거머리.
제2 형태
제1 형태로부터 더욱 거머리들을 모아서, 육체의 한계를 넘어 급격히 변신을 이룬 여왕 거머리. 가까스로 인간 형태를 유지 하던 제1 형태에서 동떨어져 더욱 이상해진 모습(4다리 동물에 가까운 외형)이 되고 있다. 거머리의 세포끼리 강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지극히 강한 내구력을 가지지만, 변이 거머리 전반의 특징인 투명한 외피는 자외선을 투과, 세포들이 직접적으로 내리쬐면 결합이 느슨해져 버리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플레이어는 신인 대원 레베카와 죄수 빌리 코엔을 조작. 버튼 1개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교체 할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는 같이 행동할지, 공격할때 몸의 자세나 대기를 하는지등을 설정 화면에서 설정할 수가 있다. 2명이 다른 장소에 있을 때도 교대가 가능하지만, 이때는 교체에 시간이 약간 걸리는 것이 단점. 다른 곳에서 파트너가 적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는, 무전기로부터 구조 신호가 흘러나온다.물론, 조작하고 있지 않는 캐릭터가 사망해도 게임은 오버가 된다.
레베카의 특징
* HP가 적다(최대 150).
* 허브를 제조 가능.
* 저장탱크로부터 약품을 채취하거나 그것들을 제조할 수 있다.
* 좁은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
* 화염병을 던지는 동작이 빠르다.
* 무거운 것을 움직일 수 없다.
* 비조작시, 플레이어 쪽이 발사하는 것에 맞추어 총을 쏜다.
빌리의 특징
* HP가 많다(최대 250).
* 무기를 집거나 총알을 쏘는 동작이 빠르다.
* 권총으로 크리티컬 수치가 뜨기도 한다.
* 무거운 것을 움직일 수 있다.
* 라이터로 불붙이는게 가능.
* 달리는 스피드가 빠르다.
* 비조작시, 적이 근처에 있으면 총을 쏘기 때문에, 탄약의 소비가 격렬하다.
< 파트너 재핑 시스템 >
아이템 박스가 사라짐
예전에는 소유하고 있는게 많아지면, 아이템 박스에 보관할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아이템 박스가 사라져 버렸다. 그 대신, 아이템을 원하는 곳에서 둘 수가 있게 되었다. 각 장소에 둔 아이템의 위치는 맵으로 확인 가능. 또, 아이템을 줍는 순간엔 적으로부터의 데미지 판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미리 임의의 장소에 아이템을 설치해 보스전을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다만, 각 층에 둘 수 있는 아이템의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편리함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클리어 랭크에 대해
본작에서 클리어시의 랭크는, 플레이 시간만 영향이 끼치고, 타작품처럼 회복 아이템 사용 회수, 세이브 회수 등은 일절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asy 모드에서 클리어 랭크는 없기 때문에, 「리치 헌터」이외의 보너스 요소가 없다). 그러나, 몬스터화된 마커스를 포함한 보스전이 좀 많기 때문에, S랭크를 얻는 것은 어렵다.
좀비의 강화
본작의 좀비는 다른작품과 비교하면, 물어 뜯는 공격력이 높아졌고(레베카의 경우에서, 3번만 뜯기면 사망), 반응속도도 타크리쳐과 비교하면 빠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러나 내구력은 낮고, 파트너 재핑도 있기 때문에, 잡는 것에는 변화가 없지만, 기본적으로 넘어뜨리고 진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크리쳐가 되어 버렸다.
전투를 피하기 힘듬
공동 수색할 경우시, 파트너 캐릭터가 크리쳐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문에 들어가 버리면 공동 수색이 해제되어 버리고, 파트너는 크리쳐의 공격을 받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 때문에, 적을 피해서 진행 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었다.
몇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 일본보다 먼저 북미에서 출시된 3번째 작품.
● 북미판과 일판의 타이틀 화면이 다르다. 일판은 빌리와 레베카가 배경에 교회를 둔채 서있는데 반해, 북미판은 거머리들이 등장한다.
● 2003년 8월, 일본에서는 19800 엔, 컬렉터즈 에디션으로, 바이오 하자드 1편, 2편, 3편, 코드 베로니카 와 함께 하나의 박스로 발매되었다. 모두 게임큐브 버전.
< 구매하고 싶다!!!! >
● 북미판의 보고서 파일에 오류가 있다. 마커스가 일판에서는 10년전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북미판에서는 20년전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다른 게임들과의 연계성을 따져보면 일판이 정확한 것을 알수 있다. 유럽 영문판에는 10년으로 다시 수정되서 발매되었다.
● PS 계열로 등장하지 않은 2번째 메인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다.
Characters
연령：18세(1998년 당시 ) 혈액형：AB형 신장：161cm 체중：42.1kg
본작의 여 주인공. S.T.A.R.S.의 신입 대원으로, 브라보 팀의 위생을 담당. 약품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에 뛰어나다. 학업 성적은 꽤 우수하며, 18세에 대학을 졸업했다. 이번 작전이 S.T.A.R.S.대원으로서의 첫번째 임무이다.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정반대로 담력도 있고 고집도 있다. 위생 담당이라서 의약품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허브를 제조할 수 있다.
빌리 코엔(Billy Coen)
연령：26세(1998년 당시 ) 혈액형：A형 신장：181cm 체중：74.2kg
본작의 남 주인공. 전 해병대 소위. 군사 작전중에 23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죄로 사형 판결을 받았다(다만 이것은 억울한 측면이 있는데, 본인은 학살에 가담하고 있지 않다). 사형을 위해 기지로 이송되는 도중, 누군가에게 호송차가 공격당해 그 틈을 타고 도주. 그 후, 괴물(의태 마커스)에 의해 습격당하고 있던 레베카를 도운 일을 계기로, 살아 남기 위해 그녀와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정의감이 강하다. 사건 후의 행방에 대해서는 불명.
브라보팀
헬기 불시착 후 곧바로 레베카와 따로 행동하기 때문에 작품내에서는 그들의 자세한 활동상은 불분명하지만, 각자 주변의 시설 조사나 크리쳐 제거등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생존자는 전원, 「양옥」(1편의 무대)으로 향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엔리코 마리니(Enrico Marini)
연령：41세 혈액형：O형 신장：190cm 체중：83kg
S.T.A.R.S. 부대장으로 브라보 팀의 리더. 온후한 성격으로 대원으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레베카와는 따로 행동하지만, 독자적으로 엄브렐러의 시설을 수사하다 공장에서 재회한다.
케니스 J 설리반(Kenneth J.Sullivan)
연령：45세 혈액형：O형 신장：188cm 체중：96.8kg
S.T.A.R.S. 최연장의 베테랑 대원, 정찰과 적지 확보 담당. 본작에서는 그의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베카와는 따로행동.
포레스트 스프레이아(Forest Speyer)
연령：29세 혈액형：A형 신장：183cm 체중：71.1kg
정비 담당. 중화기 취급에 뛰어나다. 레베카와는 따로행동.
< S.T.A.R.S. 의 로고 >
리처드 에이켄(Richard Aiken)
연령：23세 혈액형：AB형 신장：172cm 체중：62.5kg
통신 담당. 밝은 성격으로, 나이대가 비슷해 레베카의 서포트를 맡고 있다. 레베카와는 따로행동.
에드워드 듀이(Edward Dewey)
연령：26세 혈액형：A형 신장：193cm 체중：112.1kg
헬기 조종을 담당(본편에서는 케빈에게 맡긴다). 저격도 자신있지만, 빌리를 수색하는 중에 케르베로스에 습격당해 부상당하면서 황도 특급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한다. 그 후 좀비로 전락하고, 한 때의 동료인 레베카를 습격한다. 덧붙여 「1편」에서 밝혀지듯이, 케르베로스에 습격당했을 때, 손목이 물어 뜯겨졌다고 생각된다
케빈 두리
R.P.D.소속. 헬기를 조종 하기 위해서 팀에 파견되었다. 불시착했을 때에 다른 대원을 보내고, 헬기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 대기하던 중에 습격당해 「1편」에서처럼 알파 팀 대원 죠셉에 의해 사체로 발견된다.
알버트 웨스커(Albert Wesker)
연령：38세 혈액형：O형 신장：183cm 체중：84.5kg
S.T.A.R.S.대장으로 알파 팀의 리더. 실은 엄브렐러가 라쿤 시경을 감시하기 위해서 보낸 스파이다. 항상 냉정하기로 소문난 수완가로,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는 어두운 곳이든, 밝은 곳이든 결코 벗지 않는다. 엄브렐러 연구원 윌리엄 버킨과는 서로 아는 사이. 본작에서는 버킨과 함께 사건의 무대인 한 간부 양성소를 재이용하려는 엄브렐러의 방침에 따라, U.S.S.로부터 조사 팀의 지휘를 맡지만, B.O.W.(이)나 바이오 하자드에 의해 발생한 좀비등에게 조사 팀은 괴멸 한다. 하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고 알파 팀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도록 지휘소로 사라져 갔다.
본편에서는 간부 후보생 시대의 웨스커의 모습이 담긴 파일을 입수할 수 있지만, 퍼스트 네임만의 표기 때문인지, 레베카는 「1편」이 끝날때 까지 웨스커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다.
윌리엄 버킨(William Birkin)
연령：36세 혈액형：O형 신장：178cm 체중：66.7kg
엄브렐러 연구원. 이 시점에서는 아직 G-바이러스를 완성시키지 않았다. 웨스커에게서 「엄브렐러를 배반 한다」라고 말을 들은 후에, 양성소에 설치되어 있던 자폭 장치를 기동시킨다. 그 때는 웨스커와의 우정도 있어서 특별히 캐묻지도 않고, 엄브렐러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후에 R.P.D.경찰서장에게 웨스커의 행동을 「특별하지 않은 배반」이라고 조롱하는 것이 「바이오 하자드 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웨스커의 배반을 막지 않았던 것이 단순한 우정에 의한 것이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 「바이오 하자드 5」에서 밝혀진다.
< 엄브렐러 사의 상징 >
제임스 마커스(James Marcus)
엄브렐러 창립 멤버중 하나. 사건 무대의 간부 양성소 초대 소장.「규율」 「충성」 「복종」을 간부 양성소, 및 엄브렐러 그 자체의 교훈으로 하고 있다. 지극히 유능한 과학자이며, 시조 바이러스로부터 T-바이러스를 만들어 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으로, 그의 연구의 대상자가 되어 죽은 인간이 상당수에 달한다. 그 정신은 웨스커나 버킨, 「건 서바이버」에 등장한 빈센트등의 엄브렐러 간부에게 까지 계승되고 있는 것 같다. 엄브렐러내의 권력 투쟁에서 밀려나 암살되었지만, 열차에서 「의태 마커스」의 형태로 등장한다.
수수께끼의 미청년
T-바이러스에 의해서 거대화 된 변이 거머리의 무리를 조종하는 청년. 엄브렐러에 원한을 가지고 있어 집요하게 엄브렐러의 시설을 덮친다. 그 정체는, 사망한 제임스 마커스이다. 그는 웨스커와 버킨에게 배신당해 암살당한 후, 시체에 침투한 거머리들의 리더(통칭 여왕 거머리)와 긴 시간동안 융합해, 부활을 한 것이었다. 덧붙여 청년의 모습은 마커스의 젊을 때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또, 육체를 조종하고 있는 것은 마커스는 아니고, 여왕 거머리에게 있다.
New Creature
B.O.W. 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전갈형 B.O.W.. 거대화 해 겉껍데기도 두꺼워졌지만, 머리 부분에 있는 겉껍데기의 틈새가 치명적인 약점이며, 독도 가지지 않는등의 결점으로 B.O.W. 로서의 실험 테스트는 보류되었다. 주인공을 따라 다니며 즉사 공격을 실시한다. 언제 주행중의 열차를 비집고 들어갔는지는 불명.
엘리미네이터(Eliminator)
마커스에 의해 개발된, 대형 유인원 B.O.W.. 비교적 짧고 간단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으며, 운동신경도 꽤 발달하고 있어, 그것을 살린 공격 능력은 경이적이다. 떨어지는 시력을 보충하기 위해 청력이 발달되어 있다. 헌터와 비교하면 병기로서는 열등한 편이다.
플라그 크롤러(Plague Crawler)
B.O.W.개발 초기에 만들어진 곤충 B.O.W..그러나 지능의 저하로 인해 개발이 중지되었다.
T-바이러스의 2차 감염에 의해, 10미터로 거대화 한 지네. B.O.W.는 아니고, 자연 발생적으로 탄생된 무서운 개체이다. 레베카가 잡힌 상태로 전투가 시작되어, 일정시간 이내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그녀는 사망한다.
T-002형 타일런트 전에 개발된 미완성 B.O.W. 그리고, 이름 대로 타일런트의 프로토 타입. 코드 넘버 「T-001」형. 바이러스의 영향이 너무 강해 부패 정도가 격렬하고, 사고 능력이 떨어져 폐기되었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경이적인 생명력으로 부활했다. 찌르는 즉사 공격을 한다.
마커스가 시조 바이러스의 품종 개량 실험을 반복한 결과, 완성한 거대 거머리. 거대한 입으로 사냥감을 먹으면서 피를 빨아 들여, 죽인다. 덧붙여 이 거머리가 가지는 고농도의 바이러스에 의해, 습격당한 희생자는 높은 확률로 좀비화해 버린다. 레베카는 초반에 거머리의 큰 무리에 습격당했지만, 좀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의태 마커스 / 거머리 인간(Mimicry Marcus / Leech Man Type)
거머리가 모여, 친부모인 마커스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태. 무비에서는 옷의 색상까지도 재현하고 있지만, 플레이시에는 녹색이다. 또, 마커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등장시나 출현할때 뿐이며,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접근했을 때는 전투 방향으로 다른 모습인 거머리 인간 형태로 바뀐다. 공격력은 별로 이지만, 이동 속도나, 쓰러뜨리면 거머리가 나타나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다른 데미지 판정을 가지며, 좁은 장소에서 출현이 많은 등, 여러 곳에서 괴롭히는 적이다. 게다가 남은 체력이 0이 되면 자폭해, 말려 들어가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큰 데미지를 받는다. 하반신의 공격으로, 약점인 화염병이나 소이탄에 의한 공격으로 남은 체력을 0으로 만들 었을 경우는 자폭하지 않는다.
사망한 마커스의 육체에서, T-바이러스를 가진 여왕 거머리가 10년의 세월을 걸쳐 세포 재생과 세포 분열을 실시한 결과, 부활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높은 지능과, 노래와 같은 소리로 거머리들을 지휘하고 있다.
제1 형태
마커스의 정신을 빼앗아, 진정한 모습이 된 여왕 거머리.
제2 형태
제1 형태로부터 더욱 거머리들을 모아서, 육체의 한계를 넘어 급격히 변신을 이룬 여왕 거머리. 가까스로 인간 형태를 유지 하던 제1 형태에서 동떨어져 더욱 이상해진 모습(4다리 동물에 가까운 외형)이 되고 있다. 거머리의 세포끼리 강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지극히 강한 내구력을 가지지만, 변이 거머리 전반의 특징인 투명한 외피는 자외선을 투과, 세포들이 직접적으로 내리쬐면 결합이 느슨해져 버리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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