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Take it to the Next Level - Director's Cut

잉글랜드의 한 변두리 풋볼 클럽에서 주인공은 기가막힌 프리킥을 성공시킨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아스날 감독 아르센우에거에게 눈도장을 찍히고 아스날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투입된다.
주인공과 교체된 아스날의 주장 갈라스.
그러나 주인공은 맨유의 웨인루니와 호날두앞에서 '프로의 벽'을 실감하게 되고 주인공은 트레이닝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뒤 그는 홈경기에 데뷔하여 사냐의 어시스트를 받아 멋진 골을 성공시킨다.

톱플레이어가 된 주인공은 부와 명예를 모두 얻게 되고 챔피언스 리그도 출전하게 되는데 인터밀란의 마테라치와 이브라히 모비치, FC 바로셀로나의 호나우지뉴의 환상적인 플레이 앞에서 또 다시 '세계의 벽'을 느끼게 되고 구토가 나올 정도의 하드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동료들과 친해지고 국가대표까지 선발된다.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의 국가 대항전.
호날두에도 뒤지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주인공. 그리고 자신에게 찾아온 프리킥 찬스.
반니스텔루이가 주인공을 일으켜 세우고, 스나이더가 주인공을 위해 프리킥 찬스를 양보한다.
호흡을 가다듬은 후 프리킥을 차는 주인공.

그리고 'Take it to the level'
 
마돈나의 전 남편이자, 영화감독, CF 감독으로 유명한 Guy Ritchie(가이 리치) 감독의 작품.

[출처] [CF] 나이키 - Take It To The Next Level|작성자 마광
[원본 출처] Nike Football : The Director's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