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겪었던 남자라면 한번쯤 설레이게 들어봤을 엄지양!!!!

그리고 그들의 청춘과 사랑, 음모와 배신이 한데 어우러진 영웅들의 대 서사시 "공포의 외인구단"

그것이 드디어 2009년에 새롭게 드라마로 재탄생해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영화로는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야구의 인기에 편승해서 그런지 등장했는데, 어쩐일인지, 일본에서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제목은 Strike Love 라는 제목인데, 티저 영상만을 놓고 봤을 때는 왠지 야구 무협 액션 로맨스 활극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기대가 됩니다...... 왜냐...... 나의 여신 김! 민! 정! 이 등장하기 때문이죠....ㅡ_-)^(먼산)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솔직히 김민정을 제외하고는 캐스팅이 볼게없네요... 부잣집 아들래미 윤태영이 그나마 들어봤고 나머지는........ 내가 드라마를 좋아라 하지 않아서...ㅡ_-)^(먼산)

현재까지 70% 정도 사전 제작이 된 상태, 극본은 무려 황미나!!!!(어린시절 나를 순정만화계로 이끌어 주셨던........ 이는 이미나 구나...ㅡ_-)a

그나저나, 과거 영화에서는 해태가 외인구단이었는데, 이번엔 SK 로 바뀌었네요.. SK에서 후원을 해주었나...ㅡ_-)a

김민정 때문에 보기야 하겠지만... 왠지 재미가 없을 듯한 느낌도 드네요....그래도 설마 프로젝트 X 만 할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결론은.... 김민정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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