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현기의 일본 우물귀신 이야기
Story 2011. 5. 6. 10:16 |김현기가 겪었던 이야기인데 김현기가 직접말한거는 아니고 신정환이 말한거임
일본에 어느 시골마을에 있는 산에는 한 우물이 있는데 매년 꼭 1명이상은 그 우물에 빠져죽는다는겁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우물을 촬영하러가는 김현기와 제작진을 말렸죠
분명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촬영을 포기할순 없었기에 퇴마사 한분과 동행을했죠
그렇게 한참 산을 오르고있는데 스텝한명이 갑자기 쓰러지더니 몸을 바르르 떠는겁니다
너무나도 놀란 제작진과 김현기는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있는데 퇴마사가 귀신에 씌인거라며 이상한 주문을 외기 시작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스텝이 헉! 하고 소리지르며 일어났죠
그 스텝은 갑자기 앞이 안보이더니 그후로 의식을 잃었다는 겁니다
이때 김현기는 너무 무서워서 그냥 촬영포기하고 내려가자고 했지만 스텝들이 퇴마사도 데려왔고 여기까지 온거 그냥 가자고 했죠
그렇게 조금도 올라가니 우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죠
김현기가 조심스럽게 후레쉬로 우물안을 비추니 무수히 많은 손톱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장난으로 우물안에 손넣어서 긁을수 있는게 아닌 더 깊은곳에 있는 손톱자국...
누군가 우물밖으로 나올려고 한 흔적이죠....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속에 촬영은 모두 끝났고 이제 짐을 챙기고 산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밧줄로 단단히 묶어줄테니 우물안에 들어가서 촬영을 하라는 겁니다
정말 위험한 일이죠 그래서 김현기는 극구반대했지만 PD는 계속 걱정하지 말라며 잘 잡고있을테니 들어가라는 겁니다 그렇게 30분간 실랑이끝에 결국 산으로 내려갔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죠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김현기는 PD에게 섭섭한 마음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위험한일을 시키냐고 PD에게 따졌죠
그러자 PD가 하는말 "네? 제가 언제 그랬어요? 제가 미치지않고서야 그런일을 시키겠어요?"
그렇습니다 PD에게 잠시 귀신의 씌였던거죠....
그리고 이건 신정환이 비하인드로 말한건데요
결국은 김현기씨가 밧줄로 묶어서 안내려가고 카메라를 밧줄에 묶어서 우물안에 넣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우물안에 터널같이 뭐 있었는데 시멘트벽쪽에 사람손톱 긁힌게 쫙 그어져 막 여기저기에 있고 카메라가 밧줄에 의존하니깐 좀 흔들릴것 아닙니까? 그래서 좀 흔들리는데 한 여자아이쯤되는 얘가 흐릿하게 우물속에 서 있었던게 카메라에 포착된걸 기억합니다^^
[출처] 연예인 김현기의 일본 우물귀신 이야기..실화 (Brain Ch-CPR 삼국지 天風領) |작성자 철리길
일본에 어느 시골마을에 있는 산에는 한 우물이 있는데 매년 꼭 1명이상은 그 우물에 빠져죽는다는겁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우물을 촬영하러가는 김현기와 제작진을 말렸죠
분명 안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촬영을 포기할순 없었기에 퇴마사 한분과 동행을했죠
그렇게 한참 산을 오르고있는데 스텝한명이 갑자기 쓰러지더니 몸을 바르르 떠는겁니다
너무나도 놀란 제작진과 김현기는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있는데 퇴마사가 귀신에 씌인거라며 이상한 주문을 외기 시작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스텝이 헉! 하고 소리지르며 일어났죠
그 스텝은 갑자기 앞이 안보이더니 그후로 의식을 잃었다는 겁니다
이때 김현기는 너무 무서워서 그냥 촬영포기하고 내려가자고 했지만 스텝들이 퇴마사도 데려왔고 여기까지 온거 그냥 가자고 했죠
그렇게 조금도 올라가니 우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죠
김현기가 조심스럽게 후레쉬로 우물안을 비추니 무수히 많은 손톱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장난으로 우물안에 손넣어서 긁을수 있는게 아닌 더 깊은곳에 있는 손톱자국...
누군가 우물밖으로 나올려고 한 흔적이죠....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속에 촬영은 모두 끝났고 이제 짐을 챙기고 산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밧줄로 단단히 묶어줄테니 우물안에 들어가서 촬영을 하라는 겁니다
정말 위험한 일이죠 그래서 김현기는 극구반대했지만 PD는 계속 걱정하지 말라며 잘 잡고있을테니 들어가라는 겁니다 그렇게 30분간 실랑이끝에 결국 산으로 내려갔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죠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김현기는 PD에게 섭섭한 마음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위험한일을 시키냐고 PD에게 따졌죠
그러자 PD가 하는말 "네? 제가 언제 그랬어요? 제가 미치지않고서야 그런일을 시키겠어요?"
그렇습니다 PD에게 잠시 귀신의 씌였던거죠....
그리고 이건 신정환이 비하인드로 말한건데요
결국은 김현기씨가 밧줄로 묶어서 안내려가고 카메라를 밧줄에 묶어서 우물안에 넣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우물안에 터널같이 뭐 있었는데 시멘트벽쪽에 사람손톱 긁힌게 쫙 그어져 막 여기저기에 있고 카메라가 밧줄에 의존하니깐 좀 흔들릴것 아닙니까? 그래서 좀 흔들리는데 한 여자아이쯤되는 얘가 흐릿하게 우물속에 서 있었던게 카메라에 포착된걸 기억합니다^^
[출처] 연예인 김현기의 일본 우물귀신 이야기..실화 (Brain Ch-CPR 삼국지 天風領) |작성자 철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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