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베니싱 현상

History 2011. 8. 18. 12:17 |
출처 : Whiteday Mypi( http://ruliweb.daum.net/mypi/mypi.htm?id=glmshds&num=4087&cut=1 )

베니싱 현상이란?
사람,비행기 등 어떠한 물체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사라지는 현상
세계 5대 미스터리 현상중 하나의 현상이다
.
베니싱에 관한 몇몇 사건들이 있는데 오늘은 이 사건들을 다뤄 봤습니다.

[첫번째]
로어 노크 섬


로어노크 섬 혹은 로어노크 식민지(이하 로어노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월터 롤리의 주도하에 세워진 영국인 식민지이다. 하지만 이섬은 개척이 자주 실패하여 사람들이 떠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앵글로 - 스페인 전쟁까지 일어나 보급도 받지 못한다
.

전쟁후 존 화이트가 다시 로어노크에 갔을 때  그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겪는다.

식민지민 전체 115명의 시민이 한명도 남김없이 사라진것이다.

옷가지나 도구들은 그대로 남겨져 있고
사람들만 홀딱 사라진것이다.

이 사건에서 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은 
주변 나무에 'Croatoan(크로아톤)' 이라는 알 수 없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이것이 유일한 단서이지만 이 현상은 풀지 못하고 있다.


[두번째]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



1930년 11월, 북부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조 라벨이라는 사냥꾼이 에스키모 마을을 우연히 발견한다.

그런데
마을에는 음식이 가득 찬 냄비, 바느질을 하다 놓아둔 옷가지, 에스키모인들의 배가 그대로 놓여져 있었고 가장 이상한 점은 개는 모두 굶어 죽어 있었고 총과 썰매도 제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짐승들의 공격에 대비해 항상 총을 소지하고
걷기 힘든 눈길에 항상 썰매를 타고 이동했던 에스키모인들이기 때문에, 에스키모 주민들이 마을 밖으로 이동하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한다.

경찰 수색대가 몇 달 동안이나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한 채 현장에서 철수되었다고 한다.


[세번째]
버지니아 해군기지



1940년 10월 2일, 미국의 버지니아 주에 있는 해군기지 노포크항에 출항한 브레이크호가 함장 밀러 로튼 대령과 승무원 45명을 태우고 출항한지 불과 5시간만에 무전연락이 끊기며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 후 같은 날 오후 8시,
브레이크호가 다시 노포크항에 모습을 드려냈는데, 브레이크호의 모습은 마치 백 년도 넘은 것처럼 붉은 녹이 슬고 낡아 빠져있었으며 함의 레이더장치 스캐너 역시 바닷물로 녹슬어 있었다.

더욱 이상한건
함장인 밀러 대령과 이하 45명 승무원 전원이 미라인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네번째]

포르투알레그레



2차대전이 끝난 1945년 9월 4일
독일의 아헨 공항을 떠나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쌍발 프로펠러항공기종, GE423편이 대서양에서 갑자기 실종된다.

그리고 35년의 세월이 흐른 1980년 10월 12일,
한 여객기가 포르투알레그래 공항 상공을 빙빙 돌더니 관제탑과의 교신도 없이 착륙했습니다.

놀라운것은
비행기 안에 뼈만 앙상한 백골이 된 승무원과 승객 92명이 있다고 한다.
항공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35년 전에 실종된 바로 그 여객기임이 밝혀졌다.

<< 당시의 신문기사 >>

※ 이 내용은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Weekly World News 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Weekly World News 는 기상천외한 사건들만을 보도하는 신문으로 약간의 신용성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닐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다섯번째]

버뮤다 삼각지대


버뮤다 삼각지대는 악명높은곳으로 소문 났죠?

버뮤다
삼각지대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푸에르토리코, 버뮤다의 세 곳을 이은 삼각형의 해역으로 대략 북위 20도에서 40도까지, 서경 55도에서 85도에 이르는 4백만 킬로미터의 지역이다.

최초의 사건은
1954년 3월 24일, 미 해군 수송기 AF-237 실종 사건 입니다.
이 사건이 난후 항공모함과 비행기를 총 동원해서 수색했지만
부품도 없고, 유출된 연료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건 이후에도 실종사건이 계속 된다는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 사건들]

로절리 호(버려진 배)
1800년

메리 셀레스테 호(버려진 배)
1872년

애틀랜타 호(소식이 끊긴 배)
1880년

엘렌 오스틴 호(버려진 배)
1881년

프레이어 호(버려진 배) 1902년

조슈아 슬로검 호(선원이 증발)
1909년

사이클로푸스 호(
해군수송선)1912년

캐럴 A. 디어링 호(버려진 배) 1921년

라이후쿠마루(소식이 끊긴
화물선) 1925년

고토파쿠시 호(
화물선) 1925년

사다후코 호(
화물선) 1926년

존 앤드 메어리 호(버려진 스쿠너) 1932년

라 다하나 호(바닷속에서 나타난 '
유령선') 1940년

글로리아 코리타 호(버려진
스쿠너) 1940년

크로테우스 호와 네레우스 호(형제선)
1941년

루비콘 호(버려진 화물선
) 1945년

제 19비행중대(비행훈련중에 행방불명이 된 5대의
폭격기) 1945년

시티 벨 호(버려진 수쿠너)
1946년

스타 타이거(사라진
여객기) 1948년

엘 스나이더(사라진 조타수) 1948년

DC-3(사라진 비행기)
1948년

스타 에어리얼(사라진
여객기) 1949년

샌들러 호(사라진
화물선) 1950년

요크 트랜스포트(
군사 수송기) 1953년

수퍼 컨스텔레이션(미해군기)
1954년

서전 디스릭스 호(해군 화물선)
1954년

콘네마라 4세 호(버려진 요트)
1955년

해군의 정찰폭격기
1956년

레바노크 호(사라진 요트)
1958년

KB-50(사라진 공군기)
1962년

마린 설펴 퀸 호(화물선)
1963년

스노포이(사라진
낚시배) 1963년

2대의 KC-135(공급 급유기) 1963년

C-119 '플라잉 복서'(공군기) 1963년

체스 YC122(수송기) 1967년

비치크라프트 보난자(
경비행기) 1967년

파이퍼 아파치(경비행기) 1967년

위체클라프트 호(순양함)*
1967년

스코비온(원자력 잠수함)
1968년

테인마우스 일렉트론(버려진 세계일주
요트)

파이퍼 코만치(경비행기)
1970년

엘 칼리브 호(사라진
화물선) 1971년

V.A. 포그호(사라진
유조선) 1972년


본래 버뮤다 삼각지대의 기상상태가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배만 남고 사라진 사람들은 어찌된 것일지....

출처 : Whiteday Mypi( http://ruliweb.daum.net/mypi/mypi.htm?id=glmshds&num=4087&cu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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