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하기에 앞서

하아~ 이런 일.... 싫어한다고 해야 하나....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 하아....

이곳은 제가 오래전부터 꿈꿔 오던 게임 명예의 전당을 위한 코너 입니다....

실은 좀더 큰 규모로 하고 싶지만..... 돈도 없고.. 시설도 없고.... ㅡ.ㅡ;;;

그래서 이렇게 저의 블로그 한켠에다가 게임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실을까 합니다....

한해에만 나오는 게임만 해도, 어림잡아 수천개에 달합니다... 그중에 몇개가 뜨고 몇개는 그냥그렇게 있다가 사라지죠.. 마음 같아서는 그 수천개에 달하는 게임에 대해서 모두 다 소개를 해드리고 싶지만....하...그건 실상 말도 안돼고....

그래서 이렇게 자그마하게 시작을 할까합니다...

여기에서 소개되는 게임들은 순서 없이 제가 최근에 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언제 다 정리할 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게임에 대한 장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군요...

이상, 저에게 혹시나마 자료를 주고 싶거나, 제작관련 에피소드등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여기에 쓰여져 있는 글은, 출처만 제대로 밝혀주신다면, 비상업적인 목적하에 지지고 복든 말든, 마음대로 하셔도됩니다.

이하 존칭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