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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9 [Book]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공개 버전
"사람의 몸은 심장이 멎을 때 죽지만, 사람의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

= 나로 인해 세상이 변한다는 의심을 심어라 中 =

" 한국이 잘 되려면 온실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아니라 흙탕물 먹으며 고난을 이겨내는 창업자가 많아야 합니다. 선택지가 많아야 하는데, 한국엔 선택지가 극단적으로 좁아요. 공부 열심히 해서 가는 데가 삼성, LG, 현대 뿐이라면 세상이 재미없지 않아요?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은 만족해도 대기업에 못들어가는 젊은이는 희망이 없어요. 한국이 진짜 강해지려면 중소기업, 벤처기업도 대기업으로 클 수 있는 나라, 그래서 대기업에 못 들어가는 젊은이에게도 찬스를 주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 지상 최고의 모티베이터,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 전산 사장 中 =

"의롭지 못한 채 부귀를 누림은 뜬구름 같다."

= "논어"의 한구절 =

"진정한 영웅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른 사람을 능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 아서 애쉬 =

"인간은 최선을 다하고, 신이 허락하면 정상을 잠깐 빌린다"

= 산악인 엄홍길의 등산 철학 中 =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 램 차란의 말 中 =

작 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가에게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가만히 앉아서 위대한 창작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면 아마 무척 오랫동안 그렇게 앉아 있어야 할 겁니다. 반대로, 묵묵히 작업을 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생각도 떠오르고 일도 벌어지는 것이지요. 영감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하고, 기만적이기도 해요

= 사진작가 척클로스의 말 中 =

"왜라는 질문을 던질때 중요한 것질문이 고객의 관점에 놓여있어야 한다는 점" "왜라는 질문을 기업의 관점에서 하다보면 자칫 사고가 분석적으로 되기 쉽기 때문."

= 무조건 '왜'라고 묻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며 홍성태 한양대 교수의 말 中 =

"실패한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의 원인과 과정을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는 실패의 어머니'일 뿐입니다. 실패는 도전과 발전을 위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거기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부주의나 오판으로 똑같은 실수를 여발하는 것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실패입니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에 동의 하지 않는다는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의 인터뷰 中 =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을 위하여 얼굴을 꾸민다."

=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예양이란 사람이 한 말 =

경청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미네소타 대학의 랄프 니콜스와 레너드 스티븐스의 실험에 따르면 사람은 상대의 말을 아무리 주의 깊게 듣는다 해도, 말을 들은 직후 전체 내용의 절반 정도만을 기억한다고 한다. 또 2개월 정도가 지나면 들은 내용의 25%만을 기억한다고 한다. ..... 중략 ..... 특히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사회에서는 읽기 능력보다는 듣기 능력이 3배 정도 중요하다.

= 경청하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라면서 =

'정글로 가라'! 정말로 사자가 어떻게 사냥하는지 알고 싶다면? 당연히 동물원이 아닌 정글로 가야겠죠. 하지만 대개의 기업들은 동물원으로 가서 정보를 얻어요. 응답자들을 '관찰실'에 집어넣고 간단한 먹을 거리를 제공한 다음, 훈련된 진행자의 질문에 답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정말 소비자들이 원하는게 뭔지,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어요. 소비자들을 우리의 환경으로 불러들여, 우리의 질문을 던지고 우리의 진행자를 붙여가면서 수집한 정보는 단순히 '우리가 원하는 답'일 수밖에 없습니다."

= 광고회사 사치앤사치의 CEO 케빈 로버츠의 인터뷰 中 =

위클리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칩 히스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장애요소로 '지식의 저주'를 꼽았다. 교수나 CEO 처럼 지식이나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의 말일수록 알아듣기 힘든 현상을 말한다.
"전문가라면 일반 사람들보다 세 걸음쯤 앞서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상대방은 전혀 못 알아듣게 된다.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상태를 상상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 칩 히스 교수의 인터뷰 中 =

"커뮤니 케이션의 핵심은 최고 경영자의 철학이나 경영방침이 현장 직원들과 제대로 소통되느냐에 있다" 고 강조했다. CEO 가 하는 말은 보통 6~7단계를 거쳐 현장에 전달된다. 그런데 각 과정에서 부하직원이 받아들이는 각도가 5' 씩만 벗어나더라도 30' 이상 달라지게 된다. 그는 이 점을 지적하면서 CEO 와 현장 사이의 커뮤니 케이션 오차가 5% 이내에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생각하는 소통이라고 말했다.

= 포스코의 정준양 회장의 인터뷰 中 =

많은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회사의 가중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아뇨, 틀렸어요. 직원들이 바로 회사예요. 자산이 아니라 그들이 바로 회사라고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직원들에게 투자를 하고, 그들의 지식을 늘리고 서로의 이해 수준을 높이고 그들과 소통하고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우리가 가야할 바를 확신해야 합니다.

= 세계 최대 펌프 제조업체인 그런포스의 칼스턴 비야그 사장과의 인터뷰 中 =

리더의 책무는 매일 회사를 빠져나가는 그 90%의 중요 자산이 내일 다시 회사로 돌아와서 재미있게 일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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