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루리웹

※누설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다하카 [DAHAK-AZI03]
레드와 함께 발견된 그의 전용기. 정식명칭은 DAHAK-AZI03.
일반적인 로봇과 비교하면 소형이지만 그 성능은 무척이나 뛰어나다.
무기를 내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강인하고 뛰어난 두개의 팔이 높은 전투능력을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비행가능한 '플라이어모드'와 전함낚시용의 '앵글러 모드'로 변형할수 있다.
거의 모든 시츄에이션에 운용가능한 범용성이 높은 기체이다.

▲플라이어 모드와 앵글러 모드


다하카 트랜스업 레드
레드가 하이브리드로 각성함에따라 '하이브리드 전용기'인 다하카도 그에 호응하여 나노단위로 재구축되어 하이브리드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한다. 하이브리드의 높은 신체능력과 더불어 머신과 싱크로하는 것으로 높은 전투능력을 보인다.


살라멘더 [Salamaner //009]
벨가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Salamaner //009.
양팔에 리볼버 캐논, 가슴부분에 버스터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
양다리의 롤러를 이용하여 고속이동 사격전에 유용하다.
벨가의 비행선 '스메그'에 그대로 수납되어 운용되고 있다.


티아맷 [Tiamat-FL]
오페라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Tiamat-FL.
꽤나 대형의 로봇으로 가슴부분에 조종석이 설치되어 있다.
원거리에서의 공격에 특수화되어 있으며 기동력이나 방어력을 희생하여 공격력을 높였다.
기뢰의 설치나 큰출력의 빔포등에 의한 섬멸전에 유용한 기체이다.


오버 메피스토 [Over Mephisto 9MS]
카르아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Over Mephisto 9MS.
그렌이 타는 메피스토를 베이스로 한 머신에 카르아가 자신만의 멋을 추구하여 오리지널 커스터마이즈한 기체이다.


메피스토 [Mephisto TA]
그렌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Mephisto TA.
민간양산기 "파우스트"를 베이스로 한 쿠버즈의 오리지널 커스텀기체이다.
그렌의 의향으로 거대한 태도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한 접근전을 특기로 삼는다.


다하카 Mk2 Type S [DAHAK Mk2 TYPE S]
대파한 다하카를 멜베유가 개조한 모습.
레드의 트랜스에 보다 잘 싱크로 할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기본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총 4종류의 기체로 변형할수 있다.


다하카 Mk2 트랜스업
Mk2는 대파한 다하카의 개수 이전에 레드의 트랜스에 중점을 둔 기체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트랜스 업시에 보다높은 싱크로를 나타내며 전투능력도 대폭 상승한다.


자이리타 [Zairita-AZI02]
네로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Zairita-AZI02.
광자에너지로 기동하는 AZI시리즈의 두번째 기체다.
공중에서의 강습에 용이하다.


스르와라 [Srvara-AZI01]
브랑크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Srvara-AZI01.
열 (핵) 에너지로 기동하는 AZI 시리즈의 1번기이다.
자이리타와 같이 비행과 호버링이 가능하며 공격 방법도 돌진이나 에너지 탄 등 자이리타와 거의 같다.


카산드라크로스 [Cassandra Cross]
자이리타와 스르와라를 구성하는 나노머신에 네로와 브랑크 모두가 명령하여 2기의 로봇을 융합, 합체시킨 모습.
양 기체에 실린 제네레이터의 출력을 loss 없이 끌어낼수 있기 때문에 파워 효율은 이전 모습에 비해 2배이상이다.
기체의 크기도 성능도 격이 다르게 거대화 되어 있다.
또한 조종은 네로와 브랑크가 동시에 한다.


베리우스 [Berius P-2]
바이온의 애기체. 정식명칭은 Berius P-2.
기체의 여기저기에 강철도 태워버리는 고온의 칼날이 있으며 그밖에도 고온의 염탄을 쏘거나 불기둥을 일으키거나 하는 불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그중에서도 양팔에 있는 화염의 채찍은 변화무쌍한 움직임은 물론 위력도 엄청나다.
바이온은 이것을 이용한 근접전을 특기로 한다.


셉텐트리온 [Septentrion]
Mk2에서 이어지는 레드의 최강기체.
형제의 기체인 자이리타와 스르와라 그리고 다하카가 나노단위에서 재구성된것.
AZI시리즈의 합체형이며 따라서 '카산드라크로스'와 같이 광자, 핵 제네레이터를 모두 가지고 있다.
셉텐트리온이란 북두칠성을 이르며 '7'이라는 의미도 있어 작중에서 인류를 위기로 몰아넣은 쥬노 Juno '6'을 넘어선 존재라는 숨은 뜻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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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펄드공화국 한정

-백합전쟁-
511년 ~ 611년전에 현재의 셰펄드의 북쪽에 위치했던 아비시니아제국에 의해 일어난 12회의 대원정을 지칭한다.
다른 이름으로 백합전쟁이라 불리고 있다.
내란이 계속되고있던 땅을 제패한 레오족은 아비시니아제국을 건국하여 주변의 묘인의 소부족을 통합하여 거대화 한다.
견인의 부족도 저항을 해보지만 이미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하던 제국에 멸망해갔다.
셰펄드왕국도 또한 같은 운명을 맞이하리라 여겨졌으나 늑대족의 구원을 받아 "몰베리의 싸움"에서 형세를 역전.
이 싸움에서 견인은 로봇을 처음으로 전쟁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독립전쟁 셰펄드의 혁명-
111년 ~ 116년전의 구 아비니시아제국령 출신의 묘인들이 셰펄드왕국에서 봉기하여 구제국령에서 아비니시아연맹으로 독립한 전쟁을 독립전쟁이라 부른다.
백합전쟁에서 멸망한 아비시니아제국의 묘인들은 로봇의 개발에 의해 이익을 얻고 세력을 키우고있던 셰펄드왕국에서 차별을 받고 있었다.
그런도중 어떤 레지스탕스가 전쟁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국가나 귀족의 권력은 이미 쇠해있었으므로 독립전쟁은 무사히 성공한다.
그 14년후 왕국과 귀족은 민중이 일으킨 혁명으로 소멸. 이후 셰펄드공화국이 탄생한다.





-제1차 제2차 주술전쟁-
제1차 주술전쟁은 121년 ~ 124년전에 제2차 주술전쟁은 42년 ~ 56년전에 각각 셰펄드와 아비시니아 사이에서 있었던 전쟁이다.
두개의 주술전쟁의 특징으로써 들수 있는 것은 아비시니아의 주술과 셰펄드의 기계병기, 즉 서로의 전통과 기술을 격렬하게 부딪힌 무척이나 대규모의 문화전쟁이었다는 것이다.
셰펄드는 공화국화의 혼란도있어 수세에 몰렸으나 상황을 타파한 한사람의 영웅이 황제가 되어 공화국이 해체되는 국면에 이른다.
최종적으로 서로가 전쟁을 계속할 힘을 잃고 황제의 전사등을 계기로 휴전협정을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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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펄드공화국 한정

-력, 정치-
력은 태양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셰펄드에서는 새로이 공화국제를 도입한 해를 공화국력 원년으로 정하여 그 기원을 굳건히 하고있다.
40년정도 과거에 전쟁종결후 셰펄드는 공화국제를 도입했으나 민중의 지지가 높은 일부의 귀족은 아직도 각 섬에서 실권을 쥐고 자치구로써 정치를 해나가고 있다.
전후에는 아비니시아연맹과도 외교를 맺어서 적어도 표면상에서는 평화를 유지 하고 있다.
이런 배경도 있어서 현재 공적인 군비는 필요최저한으로 억눌러져 국정중시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때문에 민중에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식이 높아져 있어서 많은 일들을 돈으로 수주하는 헌터라는 직종이 탄생했다.


-오락-
셰펄드의 사람들은 어떤부류의 사람이라도 오락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가지려고 한다.
아이들은 카드나 보드를 이용한 게임을 즐기고 스포츠는 전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다.
최근 인기인 디스크플레잉으로 파트너가 던진 디스크를 얼마나 아름답게 캐치하여 빨리 돌아오는가를 겨룬다.
살아있는것을 이용한 놀거리도 사랑받고 있으며 아이들은 벌레를 가지고 놀고 어른들은 소오를 경쟁시켜 도박을 즐긴다.
셰펄드에서 사람들을 가장 열광시키는것은 비행기를 사용한 레이스인 에어로봇GP와 로봇의 격투대회 이 두 종목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 주술-
셰펄드에는 2개의 종교가 주로 신앙받고 있다.
하나는 가장 널리 많은 신자가 있다고 여겨지는 안쥬교이다.
안쥬교의 신자는 일요일에 교회로 예배를 가며 성서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또 하나의 종교인 오시라사마신앙은 변경의 묘인에게만 전해지는 정령신앙으로 세계에 가득차있는 노노의 힘을 문양을 이용하여 끌어내 주술을 사용한다.
셰펄드의 북쪽 아비니시아에서도 주술이 행해지고 있지만 그 기원은 같다고 여겨 진다.
고위주술을 행하기 위해서는 "노노"를 올바르게 다루기위한 문양을 그리는 기술 이나 힘든 수련을 통하여 주문영창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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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의류-
셰펄드에서 사용되는 통화는 리그라고 불리는 구멍뚫린 화폐이다.
그 가치의 차이에 따라 4종류의 소재로 나뉘어 사용된다.
각각 가치가 낮은 순부터 동, 은, 금, 플라티나 로 되어있다.
가지고 다닐때는 와이어를 화폐의 구멍에 통과시켜 묶고 주머니에 넣는다.
의류에 대해서 묘인과 견인의 차이점은 없다.
종교적인 차이나 부족의 차이로 특별한 옷을 입는 경우가 있다.
소재에는 직물이나 소오의 가죽이 사용되며 고정을 위한 도구로 단추나 지퍼가 사용된다.





-식사-
식사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의 3회식.
주식은 빵, 주요 반찬은 고기와 생선과 벌레.
고기는 소오와 새, 물고기는 물속에 있는 것이 주이지만 공어도 진미로써 식탁에 오르는 경우가 있다.
벌레는 최근엔 도시일수록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일반적인 식재이다.

견인이 좋아하는 식품에 소오의 뼈에서 만들어지는 '오독본'이라는 스낵이 있어서 아이들의 간식부터 어른용의 고급품까지 다양하다.



▲'오독본'을 맛있게 먹는 견인들

묘인이 좋아하는 음료에 개다래드링크가 있지만 적당량을 마시면 약이되나 중독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주거 건물-
사람들의 주거는 섬마다 특색이 짙다.
도시에서는 돌이나 철골을 사용한 근대적인 빌딩이 늘어서 있지만 변경의 섬에서는 식물자체를 개조했을 뿐인 건물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곳도 있다.
한마디로 말해 어떤 섬도 그 환경을 잘 이용하여 자연과 일체감이 느껴지는 건축물을 만들어 살아간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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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과 묘인의 특징-
견인과 묘인은 각각 이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견인
*조직에 속하여 공동작업을 좋아한다.
*충성심이 높고 성실하고 완고하다.
*기계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다.
*주술에 대한 관심과 자질은 낮다.
*손재주가 있다.
*육체적 고통에 강하다.
*지구력이 높다.
*더위를 잘탄다.
*냄새에 민감하다.
*딱딱한 먹거리를 좋아한다.

묘인
*개인주의가 강하고 호전적이다.
*말수가 적고 감정을 겉으로 내비치지 않는다.
*기분파이며 타산적이다.
*주술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질도 있다.
*기계기술에 대한 관심은 적다.
*몸이 민첩하고 순발력이 있다.
*집중력이 높다.
*추위를 잘타지만 뜨거운 음식은 잘 못먹는다.


-견인과 묘인이라는 종족-
종족으로 견인과 묘인이라는 큰 분류군이 있지만 각각은 더욱 세세한 인종으로 갈라져 있다.

대표적인 견인의 종족
개 (말티즈, 치와와등 더욱 세분화되어있다), 여우, 페넥, 코요테 등.

대표적인 묘인의 종족
고양이 (샴, 놀숲등 더욱 세분화되어있다), 표범, 호랑이, 사자, 퓨마 등.

견인과 묘인의 사이에서 혼인은 가능하다. 아이는 견인과 묘인 중에서 그 어느쪽이 된다.


-고대종-
견인과 묘인에는 다양한 인종이 있지만 이미 절멸한 종족이 있다.
그런 종족을 칭하여 고대종이라고 부른다.
고대종의 대표적인 것으로 견인의 늑대와 묘인의 사자가 있다.

늑대족
견인은 주술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늑대족은 묘인보다도 더 뛰어난 주술을 사용할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서는 '백합전쟁'의 시기에 돌연히 모습을 나타내서 셰펄드왕국의 편을 들었다고 여겨지며 그 때 로봇의 기술도 함께 전했다고 한다.

사자족
과거 늑대족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종족.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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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셰펄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은 크리스텔이다.
크리스텔은 천연으로 발생하는거나 인공배양으로 증식시키는 것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정제하여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크리스텔 그 자체는 부드럽고 가벼운 물체로 직접 손으로 만질수 있다.
크기는 그 에너지량이나 정제의 질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크리스텔에서 에너지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크리스텔을 크리스텔드라이브에 세트하지 않으면 안된다.
드라이브의 종류에 따라서 크리스텔을 전기, 빛, 열 의 에너지로 환원시킬수 있다.




-비행기와 비행선-
이 세계에 빠질수 없는 교통수단으로 비행기와 비행선이 있다.
비행기와 비행선의 차이는 부력을 얻는 방법으로 비행시에 날개로 부력을 얻는가 가벼운 기체가 들어간 풍선을 쓰는가에 따라 구분된다.
풍선은 딱딱한 외각에 싸인 경식비행선이 일반적이다.
하물을 적재하는 용량이 큰 비행기를 특히 비행정, 또는 수송정이라고 부른다.
추진력을 얻는 방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프로펠러로 날개의 장수나 형태에는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
무척이나 고급이라 보급되어있지는 않지만 크리스텔드라이브를 이용한 제트엔진도 존재한다.




-영화와 통신-
영상기술레벨은 영사기에 의한 영화나 고가지만 TV도 일반적으로 보급되어가고 있다.
기본적으로 어느쪽도 흑백영상이지만 계속해서 컬러화가 진행중이다.
TV는 국영방송에의한 뉴스나 버라이티방송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등을 방영하고 있다.
셰펄드에서 원거리 정보전달수단은 주로 전파무선으로 이루어진다.
음성뿐만이 아니라 TV도 범용하는 기술도 완성되어있지만 고가이므로 일반가정에는 보급되어있지 않다.
군이나 상급의 헌터가 사용하고 있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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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태-
식물은 공기를 정화하여 대지에 물을 공급하는 귀중한 것으로 무척이나 중요한 자원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가혹한 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크리스텔이 함유된 토지에서 자란 탓인지는 불명이며 거대화하여 생물로써의 강인함이 늘어났지만 그 자체가 귀중하기에 거목일수록 진귀히 여겨져서 마을에도 마치 건물을 꿰맨듯이 자라나게 놔둔 장소도 있다.
섬에 따라서는 섬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식물이 자라는 케이스도 있어 그 생명력은 무척이나 높다.
감각이 발달한 식물은 촉수와 같은 기관을 움직여서 먹이를 잡아먹는 것도 존재한다.



-벌레, 새, 소오-
섬 주변에는 이하와 같은 종류의 생물이 존재한다.

포유류 : 견인, 묘인 외에 소오라고 불리는 4족보행의 생물이 있다. 소오는 가죽, 고기, 젖, 뼈 빠짐없이 이용할수있는 무척이나 보편적인 가축으로 사육되고 있다.

새 : 날개를 가지고 비행할수있는 생물.
안쥬교(종교)에서는 신성한 생물로 여겨지고 있다. 새도 또한 식물과 같이 거대화한 종류가 있다.

벌레 : 환경의 변화에 강하고 대형화와 더불어 생물로써 진화되어있다.
지능이 높은 벌레중에서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개체도 있다.

-물고기, 공어, 집게-
어류 : 호수, 강 등에 서식한다. 소형에서 사람의 3배이상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

공어 : 겉모습은 어류와 가깝지만 이것은 공중을 헤엄치듯이 부유하고 있다.
공중의 미세한 크리스텔을 먹는다. 식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부위는 적지만 진미이다.

집게 : 셰펄드에 서식하는 생물중에서도 성장하면 최대급의 크기가 된다.
복부는 부드럽고 약하기때문에 부유섬의 틈새나 거대한 비행선의 스크랩에 파고들어 그것을 집으로 삼아서 살아간다.
잡식으로 뭐든지 먹지만 크리스텔도 먹으므로 그 부유에너지로 떠 있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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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대륙과 운해 기초-
부유섬의 크기는 작은 것은 사람 한사람이 가까스로 서있을 정도,
큰것은 수만명이 생활할수 있는것 까지 다양하다.
육지를 뜨게만드는 원리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아직 완전히 해명되어있지 않다.
현재의 이론상 특수한 크리스텔이나 '노노'와 관련되어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개이는 곳 없이 아래에 펼쳐진 운해는 우리들에게도 위험영역 그 자체를 나타낸다.
운해는 플라즈마화 되어있어서 항상 방전을 계속하고 있다.
가까이 가는 자는 그 방전에 의해서 확실하게 목숨을 잃게된다.
운해밑의 바다가 보이는 장소에서도 항상 방전의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



-부유대륙의 자원과 기후-

섬에서 채취되는 자원은 섬마다 그 차이가 있다.
광물자원이 풍부하게 채집되는 곳이 있다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섬도 있다.
보석도 무척 희귀하지만 채취된다. 세계에는 보석생산국으로써 유명한 나라도 있다.
에너지자원은 석탄, 나무, 그리고 크리스텔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후에 대해서도 그 섬을 둘러싼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많은 섬은 1년내내 살기쉽지만 섬의 고도, 주변의 대기의 영향으로 항상 겨울인 기후이거나 하루종일 석양처럼 하늘이 빨갛거나 비가 항상 내리는 섬이 있다.



-부유대륙과 운해, 그 가설-
각각의 부유대륙에 차이점이 보이거나 환경이 고정되어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떤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모든 물질이 어떤 명령을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라는 설이다.
발표당초는 이론적으로도 학술적으로도 문제가 많다고 여겨져서 무시당하고 있었지만 섬들이 그 주변의 대기와 함께 안정되어있는 이유나 뭔가를 깜싸듯이 존재하는 운해의 움직임등 이것으로 설명가능한것이 많다.
또한 이 가설은 이외로 종교관계자로부터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신의 의지, 다른말로는 "노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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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sekigames.gg-blog.com/Entry/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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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있었던 CEDEC2010에서 개발사인 사이버커넥트2의 대표이사 마츠야마씨가 강연한 내용입니다.
어떤 게임을 만들고싶은 개발사와 판매해야하는 퍼블리셔간의 재미있는 사례라고 할수 있겠네요


-『소라토로보 solatorobo』

NDS전용 타이틀
구상 10년, 개발 3년
DS에서는 놀랄수 밖에 없는 개발 스타일
어떻게 이런 개발이 가능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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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1. 사이버커넥트2와 반다이남코가 무척이나 사이가 좋으니까?
→ NO
의문2.「나루티밋」시리즈나,「.hack」시리즈에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 NO
의문3. 시간을 너무 들여서 훌륭한 작품이 될수밖에 없었다?
→ 절대로 NO
의문4. 다른거 필요없고 사이버커넥트2라서 가능했던거 아닌지?!
→ YES 이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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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옛적 테일 콘체르토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1998년 PS 액션 RPG (개발 10명~12명)

→반다이에 가지고 감
"PS에서 마리오64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다니!" 라고 절찬

→반다이에서 이 타이틀에 기대했던 판매량
첫주 15만장, 최종 30만장

→실제로는…9.7만장 *(손익분기점은 초과)
→반다이"얼레…?" 생각보다 팔리지 않았다!

이 "생각보다 팔리지 않았다"라는 이미지가 CC2를 계속해서 괴롭히게 된다.

●"테일콘체르토"의 속편을 만들기위한 고된 노력

당시「.hack」「나루티밋히어로」를 개발하고 있었다.
→ 그 뒤에서「테일콘체르토2」를 제안
→ 1999년 반다이에 기획서 제출

반다이「아 그 팔리지 않은 게임 말이지? 필요없어」  
실제로는 확실하게 이익이었는데도 팔리지 않았다는 이미지가 작용)
→ 2000년 여러 보안을 거쳐 다시한번 기획서 제출
  내용은 아무것도 보지않고 눈앞에서 기획서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하지만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속편을 바라는 목소리가 연이여 끊이질 않았다. (전세계 15만장 판매)
회사내에서 만들고싶은 게임의 투표를 하는데 2회연속 1위를 달성
→순수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럼 만들자!

-테일콘체르토가 팔리지 않았던 이유를 분석


1.대상연령층이 낮고 내용이 얕아보임
 →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깊에 파고들어 중고생이상에 맞춰서 전개

2.보기와는 달리 게임이 어렵다!
 → 복잡한 조작이 필요없는 심플한 액션게임으로 만들자

3.개와 고양이의 의인화, 로봇이 너무 매니악하다
 (로봇은 여자아이에게 먹혀들지 않는다)
 → 하지만 이것만은 양보할수없어!

이것은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 것이며 끝까지 밀고나간 부분이다.

●구상10년

속편을 만들기위하여 (계약을 맺기 위하여) 우리가 한 것들

10년의 기간이 있기에 확실하게 작전을 세웠다.

-「테일콘체르토」를 과거의 것으로 만들지 않았다

2000년, 2002년, 2004년 정기적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


일본 큐슈지방의 화재방지 캐릭터의 이미지캐릭터로 "테일콘체르토"와 관련있는 캐릭터로 함
사이버커넥트2의 홈페이지 내에서「리틀테일브론크스 구상」발표

-작전개시

스탭 3명 (제작지휘, 캐릭터디자인, 세계설정)
「.hack GU」「나루티밋엑셀」을 개발하고 있는 뒤쪽에서 하고있던 일과 병행하여 일이 끝난뒤 매일밤 미팅을 했다.(완전 무보수로)


→1년을 들여서 2000점 이상의 설정자료를 작성(TV애니메이션 2쿨분)
(캐릭터에서 세계관, 시나리오나 게임시스템까지)

-퍼블리셔에 판매

1.동시기에 퍼블리셔 3사에 기획을 제출했다
 (반남이외에도 제출)
→ 각 회사간의 경쟁의식을 유발 (다른 회사가 가지고 가면 돈이 날아간다!)

2.기획서와는 별도로 2종류의 "설정자료"(A3사이즈)를 제출

→ 기획은 10페이지정도였지만 꽤나 큰 볼륨의 설정자료를 붙여서 제출
(너무커서 서류봉투에 들어가지가 않아 퍼블리셔의 누군가는 읽게됨)

→ 설정자료의 효과는 크다
  프러젠테이션 상대의 인상에 남기 쉽다 +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퍼짐

→ 기획서를 묻히지 않기위한 무기

3.계약전임에도 불구하고

주간패미통에 「테일콘체르토」의 속편을 연상시키는 DS 구인모집
→ 이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DS의 개발자가 입사

 계약전에 개발 개시
결국 당시 반다이의 부사장이었던 우노자와씨에게 GO 사인을 받아 냈다

●개발 3년

우리들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기위해 더욱 작전을 가다듬었다
→ 당초부터 개발 3년을 계획함

-"돈을 벌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허나 장기간 개발하면 게임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따라서 소수 장기개발 체제를 구축

2007년    3명
2008년전기 11명
2008년후기 14명
2009년전기 16명
2009년후기  7명
2010년전기  6명
2010년후기  3명
→어떻게 해서든 이익을 내기 위하여 전력으로 인수를 줄여서 비용 절감

-유명한 크리에이터진을 기용하여 상품성을 높인다

OP애니메이션 제작, 메카닉 일러스트, 캐릭터디자인에 외부크리에이터를 기용

→무척이나 유명한 곳이라 일이 느리다(바쁜도중에 부탁드렸다)
OP애니메이션 - - - 1년
메카닉 일러스트 - - - 1년
캐릭터 디자인 - - - 3년

→ 시간이 걸리는 것은 모두 계산 완료!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불러서 모니터링


2008年 3회 - - - 컨셉과 요소에 대해서 확인
2009年 3회 - - - 문제점의 발견과 수정
2010年 2회 - - - 밸런스 조정

-(예상외)개발중에 DSi가 발매되었다

→ 예상외였지만 DSi카메라를 이용한 기능을 추가


CC2의 대표이사인 마츠야마씨는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모르겠다』라든지『기획이 통과되지 않는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각오와 작전이 있으면 하고싶은 것을 할수 있고, 또 만들고싶은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고싶은게 있고 만들고 싶은게 있다면 각오와 작전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며 여기서 이런 작전을 공개한 이상 지금부터는 사이버커넥트2 이외에도 각오하고 한다면 잘 풀리리라 생각한다고 하며 강연을 마쳤다.


※CyberConnect2 회사 내역

기획 10명 프로그래머 30명 아티스트 100명이상
→ 꽤나 밸런스가 나쁘지만 그래픽을 추구하고 있다.
→ 각 프로젝트에 기획에 한명 꼴
→ 프로그래머와 아티스트가 기획과 협력하여 개발한다.

-CC2 사내 아이디어 컨테스트

매년 한번씩 160명의 전원에게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한다.
(프로젝트이후의 휴가때에 숙제로 낸다. 신인, 베테랑 전부)
→프로그래머든 아티스트던 게임 아이디어 하나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게임 크리에이터가 아니다
사이버커넥트2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아이디어를 서버에 업로드하여 익명으로 모두 투표
→1위~160위의 랭킹이 나오므로 장난으로 할수가 없다.
:

[Soratoboro] Concept

H.O.F/Solatorobo 2010. 10. 11. 22:56 |
원본 출처 : http://gigazine.net/index.php?/news/comments/20101009_solatorobo/
2차 출처 : 루리웹


[.hack]과 [나루티밋]시리즈, [테일콘체르토]로 알려져있는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한 액션 RPG "Solatorobo(소라토로보) 그리고 CODA로"가 10월 28일 발매예정이다.
수많은 부유대륙에 "견인"과 "묘인"이라 불리는 수인들이 사는 세계를 무대로하여 구상10년, 설정화 1000매 이상의 철저하게 구축된 세계관을 토대로한 RPG이다.

[주인공 레드]

이번작품의 캐릭터디자인은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로 유명한 "유우키 노부테루"씨.

[레드의 기체 다하크]

다양한 폼 체인지가 가능한 소형이나 고출력, 고성능의 머신

[여동생 쇼콜라]


[의문의 소년(?) 엘]

◎사이버커넥트2 "이누마루"씨의 설정화들

작중에 등장하는 두 종족, 견인과 묘인은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다.

견인 - 뛰어난 과학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생활전반에 걸친 문명을 탄생시킴
묘인 - 기본적으로 기계치이며 자연과 주술에 의존하는 생활을 하고 있음

[메인비쥬얼]

[마을의 모습]

[견인의 설정화]


종족에 따라 체격이 매우 다양하다. (불독, 닥스훈트 등)

[묘인의 설정화]


견인과 같이 종족에 따른 특성.

●패션●

[네일아트]

두 종족 모두 손톱이 발달하는 종족인 만큼 손톱을 꾸미는 네일아트가 인기.

[드레스 의상]

왕족의 여성인듯 한 복장.

[꼬리구멍]

견인과 묘인은 꼬리가 자라므로 바지에는 꼬리구멍이 있다.

[가방류]

[신발류]


신발의 바닥에는 "육구고무"라는 부분이 있어서 발을 편안하게 한다.

[작업용 부츠]


[일반적인 남성의 의복]


[일반적인 여성의 의복]


[붙임털로 치장한 모습]


[공무원 의상]


●동식물들●
[기우]

우유를 내는 일반적인 가축.

[다양한 야생동물들]


와토리니에서는 알과 고기를 얻는다.

[그닥 만나고 싶지 않은 동물들]


[곤충과 버섯이 합체한 버섯무당벌레]


[물론 일반적인 식물들도 존재]


●생활●
[조리기구]

[식기류]


개밥통이 일반적인 형태

[식재료]


[세탁]


[학교책상]


책상 자체가 칠판이 되어 있다.

[연필의 구조]


[책과 신문]


'나루뽀 질풍전!'

[온천의 풍경]


크리스텔이라는 광물이 열을 발산한다는 설정

[뼈다구문화]

견인의 남성들은 뼈다구를 입에 문다. (담배대신)

[뼈다구 홀더]


[이런저런 생활사]


뼈다구를 여성이 무는건 문화적으로 부끄러운일
묘인은 개다래드링크를 마시며 친목을 도모

[나사]


[묘인의 결혼식 모습]


[견인의 결혼식 모습]


[묘인의 장례식]


[견인의 장례식]


[묘인의 무덤]


남녀따라 그 형태가 다르다(뾰족한게 남자).

[땅에 묻히기 까지]


[묘인의 주술문화]


특수한 문양을 페인팅

[묘인의 축제복장]


[혼인춤]


[레일을 달리는 '샤덴']


시츠비미중공업제조

[대형버스 스바]

[로프웨이]


[공중모함]


소년소녀의 동경

[자동차]


[대형바이크]


[자동판매기]


돈을 넣고 다이얼을 돌려서 원하는것을 뽑는다

[TV]


견인은 기본적으로 색맹이라 흑백방송

[레코더]


[안전용 낙하산]


부유섬에서의 안전벨트

[전신주]


[전화기]

[우체통]


[과학력]


견인은 과학이 무척 발달해있다.

●소라토로보 그리고 CODA로─

우리들은 과거에 인간이었다─

왜 세계에는 고양이 인간과 강아지 인간이 살고있는가?
부유하는 섬의 기원은?
그리고 세계 창조를 둘러싼 놀라운 사실이란?

Cyberconnect2가 만드는 SF 액션RPG 등장

◎발매일 10월 28일
◎개발원 - Cyberconnect2 (나루티밋시리즈, 닷핵시리즈)
◎캐릭터 디자인 - 유우키 노부테루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오프닝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시간을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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