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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8 [Halo] 헤일로의 상세 정보 4
  2. 2006.01.16 알아두면 유용한 심리학 용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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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선조'들은 그릇된 실험의 결과로 '플러드'라는 기생체를 탄생시키게 되고 플러드로 인해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선조들은 플러드를 말살하고 질서를 회복하려 했으나 플러드에 의한 감염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자 최후의 수단으로 '헤일로'라는 강력한 파괴 병기를 제작하게 된다.

선조들에 의해 만들어진 헤일로는 모두 7개로 헤일로 하나의 크기는 지름이 10000Km, 두께는 22.3Km이며 산소와 질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기를 가지고 있다. 자전 함으로써 중력을 발생시키고 대기를 유지시키게 되는데 외부 표면은 금속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사막, 정글, 빙하, 바다 등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이루고 있으며 대기 활동도 왕성해 구름과 태풍이 발생하기도 한다.

헤일로를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헤일로 관제실에서 직접 인덱스를 삽입하거나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아크'를 이용해야 한다. 헤일로가 가동되면 주 동력원인 펄스 제너레이터의 신호를 증폭해 그 에너지를 이용해 생명체를 죽이게 된다.

플러드와의 오랜 사투에서 패한 선조들은 결국  1조 2천억번의 모의실험을 걸친 후 '델타 헤일로'를 가동시키게 되고 그 결과 헤일로는 이론적인 공격유효 반경이였던 2만 5천 광년을 넘어 은하계 전체의 생물체를 소멸시키게 된다.

헤일로의 가동으로 인해 '선조'들을 포함해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가 소멸했음에도 헤일로 내부에 있던 플러드들은 살아남게 되고 생명체의 소멸로 먹이가 부족해진 플러드들은 휴면상태에 빠진체 헤일로의 관리 시스템인 '모니터'의 감시를 받게 된다.

모니터는 헤일로 내부에 설치된 텔레포트 장치를 헤일로 내부의 어느 장소로든 이동이 가능한데 플러드 제압 유닛인 '센티넬'을 이용해 플러드들을 관리하게 된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헤일로는 '코버넌트' 함대에 함락된 지구 식민지 '리치' 행성에서 탈출한  연방 우주 사령부(UNSC) 소속 헬시온급 순양함 '필라 오브 오톰'에 의해 엡실론 에리다니(Epsilon Eridani)태양계 외곽에서 인류에게 처음 발견되게 된다. 발견될 당시 헤일로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인해 내부에는 동식물들이 소수 서식하고 있었다.

헤일로를 발견한 코버넌트들은 헤일로을 '성스러운 장소'라 여기고 내부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코버넌트에 의해  헤일로 내부의 비밀 시설에 격리되어 있던 '플러드'들이 휴면상태에서 깨어나게 되고 플러그들을 감시하던 헤일로의 인공지능 관리자 '모니터'는 플러드가 외부로 유출되려하자 그것을 막기위해 헤일로를 다시 한번 가동시키려고 한다.

헤일로가 자신들을 구원해 줄 것이라 믿고 헤일로를 자신들의 손에 넣으려 하는 '코버넌트'
오랜 휴면상태에서 깨어나 코버넌트와 인류을 목숨을 노리는 '플러드'
플러드들이 헤일로 외부로 유출되는 막기위해 다시 한번 헤일로를 가동시키려 하는 헤일로의 관리 시스템 '모니터'
헤일로가 가동되면 인류가 소멸한 다는 것을 알게된 후 인류를 지키기 위해 헤일로를 파괴하려는 '마스터 치프'

그들에 의해 헤일로는 피와 살이 튀는 참혹한 격전장으로 변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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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길티 스파크 (343 Gulity Spakr)
각각의 헤일로에는 그것을 관리하는 인공지는 관리 시스템인 '모니터'가 존재하는데 '343 길티 스파크'는 '필라 오브 오톰'의 승무원들이 커버넌트의 공격으로 인해 함선을 버리고 강하를 시도한 헤일로(045시설)의 관리 시스템이다.
343 길티 스파크는 헤일로(045시설)을 관리하며 플러드가 헤일로의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343 길티 스파크는 프로그램에 의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외부가 특수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어 일반적인 무기로는 거의 파괴가 불가능하며 헤일로가 가동되어도 부서지지 않는다.

센티넬 (Sentinel)
343 길티 스파크에 의해 조종되는 플러드 제압 유닛으로 레이져를 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에너지 실드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헤일로 내부에는 센티넬을 양산할 수 있는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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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드 (Flood)
플러드는 다른 생명체를 숙주로 삼아 살아가는 기생체로 모든 생명체에 기생할 수 있으며 기생한 숙주의 모습을 변형시키고 숙주의 자아에 손상을 입혀 자신의 뜻대로 숙주를 조종한다. 플러드에 기생당한 숙주는 신체능력이 비정상 적으로 발달하게 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죽은 시체에도 기생해 숙주를 조종할 정도로 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으므로헤일로의 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헤일로의 공격은 플러드가 숙주로 삼는 모든 생명체를 말살시켜 플러드를 굶겨 죽이게 된다. 플러드는 기생한 숙주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를 보인다.

포자형 플러드
숙주에 기생하기 전의 상태로 체력이 낮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소멸하며 에너지 실드와 접촉하면 형체를 잃고 녹아버린다. 실드가 없는 생명체에게 매우 위협적이며 실드가 있다하더라도 엄청난 수로 달려들기 때문에 실드의 내구력에 손상을 입혀 결국에는 실드를 파괴하고 만다. 엄청난 증식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모두 소멸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몸에 달린 촉수를 이용해 공격하며 숙주를 만나면 피를 빨거나 몸 속으로 침입해 숙주를 감염시킨다.

엘리트 플러드
코버넌트의 전투병인 엘리트가 포자형 플러드에 의해 감염된 모습으로 엘리트가 사용하던 무기를 그대로 사용한다.

그런트 플러드
코버넌트의 척후병인 그런트가 포자형 플러드에 의해 감염된 모습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폭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데 자폭할 경우 몸 속에서 포자형 플로그를 뿜어낸다.

인간형 플러드
인간 해병대가 포자형 플러드에 의해 감염된 모습으로 왼손에 있는 여러개의 기다란 촉수로 공격하거나 해병대가 사용 하던 무기를 이용해 공격한다.

[출처] [헤일로1] 헤일로의 상세정보|작성자 궁상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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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pygmalion) 효과 : 피그말리온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만든 여자 조각상을 너무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조각이 진짜 여자가 되었다고 해서 나온 말로,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그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

낙인 (stigma)효과 - 피그말리온 효과와는 반대로 나쁜 사람이라고 부정적인 낙인이 찍히면 그 낙인에 걸맞은 행동을 한다는 것.

위약 (placebo)효과 - 밀가루를 알약처럼 만든 플라시보가 약효를 보는 것처럼 가짜 약이 진짜 약처럼 정신적,신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

자이가르니크 (Zeigarnik)효과 - 연구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첫사랑은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미완성 과제에 대한 기억이 완성 과제에 대한 기억보다 더 강하게 남는 것.

후광(halo)효과 - 어떤 사람이 갖고 있는 한 가지 장점이나 매력 때문에 다른 특성들도 좋게 평가되는 것.

악마(Devil)효과 - 후광효과와는 반대로 못생긴 외모 때문에 그 사람의 다른 측면까지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

방사(Radition) 효과 - 예쁜 여자랑 다니는 못생긴 남자는 뭔가 다른 특별한 게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처럼 매력 있는 짝과 함께 있을 때 사회적 지위나 자존심이 고양되는 것.

대비 (Contrast) 효과 - 방사 효과와는 반대로 여자들이 자기보다 예쁜 친구와는 될 수 있는 대로 같이 미팅에 안 나가는 것처럼 너무 매력적인 상대와 함께 있으면 그 사람과 비교되어 평가절하 되는 것.

스톡홀름 (Stockholm) 신드롬 - 스톡홀름의 은행강도에게 인질로 잡힌 여자가 그 강도와 사랑에 빠진 것처럼 왕창 겁을 준 다음에 주는 호의가 더 효과적이라는 것.

전위적 공격행동 (Displaced Aggression) - 자기 마누라한테 받은 분풀이를 회사에 와서 부하직원에게 푸는 것처럼 처벌을 가한 자에게 공격행동을 하기보다는 다른 대상을 찾아 분노감을 해소하는 것.

자기 이행적 예언 (Self-Fulfilling Prophecy) - '며느리가 미우면 며느리 발뒤꿈치까지 밉다'고 어떤 사람을 의심하면 하는 짓마다 수상하게 보이고 미워하면 미운 짓만 하는 것 같은 것.

기대- 가치 이론 (Expectancy- Value Theory) - '제 눈에 안경' 혹은 '끼리끼리 논다'는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자기와 함꼐 할 상대자를 선택할 때 그 상대방의 매력 정도 뿐만이 아니라 그 상대와의 성사 가능성이란 기대 정도도 고려해서 결정한다는 것.

욕구-상보성 가설 (Need Colplementarity Hypotheses) - 기대-가치이론과는 반대로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은 순종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것처럼 서로 상반되는 성향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구를 보상받을 수 있는 상대와 친해지려고 하는 것.

단순접촉의 효과 (Effect of simple contrast) - 자주 보면 정이 드는 것처럼 단지 자주 첩촉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는 것.

초두 효과 (Primacy effect) - 만남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것 처럼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전반적인 인상 형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

맥락 효과 (Context Effect) - 성실한 사람이 머리가 좋으면 머리 좋은게 지혜로운 것으로 해석되고 이기적인 사람이 머리가 좋으면 교활한 것으로 해석되는 것, 또는 예쁜 여자가 공부도 잘하면 기특한 거고, 못생긴 여자가 공부를 잘 하면 독한 년이라고 처음에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들의 처리 지침을 만들고 전반적인 맥락을 제공하는 것.

주의 감소 (Attention Dcrement) 현상 - 첫인상이 나쁘면 나중에 아무리 잘해도 어려운 것처럼 후에 들어오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정도가 줄어드는 것.

중요성 절감(Discounting) 현상 -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갑자기 호의를 보이면 의심하듯이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의 중요성은 처음 들어오는 정보에 비해 가볍게 취급되는 것.

현저성 효과 (Vividness Effect) - 이빨에 고춧가루가 낀 여자는 아무리 예쁘게 생겨도 매력 없는 것처럼 두드러진 특징이 인상형성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

부정성의 효과 (Negative Effect) - 한번 전과자는 사회에 발붙이기 힘들다고 하듯이 부정적인 특징이 긍정적인 것보다 인상형성에 더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

수면자 효과(Sleeper Effect) - 큰 잘못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용서 받을 수 있듯이 초기에 제시된 정보도 잠자고 나면 점차 망각되는 것.

빈발 효과 (Frequency Effect) -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웃기는 행동을 자주 하면 외향적이라고 생각되듯이 반복해서 제시되는 행동이나 태도가 첫인상을 바꾸는 것.

통제감의 착각 (Illusion of control) - '사람들은 모두 제 잘난 맛에 산다'고 불행한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게 보고 남들보다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일도 자신이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 것.

행위자-관찰자 편향 (Actor-Observer Bias) - 운전할 땐 차선의 빨간 불이 길게 느껴지고, 길을 걸을 땐 횡단보도의 빨간 불이 길게 느껴지는 것처럼 똑같은 행동도 자신이 행위자일 때와 다른 사람이 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관찰할 때가 서로 다른 것.

허구적 일치성 효과 (False consensus Effect) - 바람기 있는 남자는 자기 친구가 업무상 여자를 만나면 바람을 피운다고 추측하기 쉽듯이 객관적인 절차 없이 남들도 자기와 같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

허구적 톡특성 (False Uniqueness) - 내가 하면 낭만적 로맨스고 남이 하면 주책 같은 스캔들이라고 자신은 남들과 달리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고 보려는 것.

사회 비교 이론 (Social comparison Theory) -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가 항상 궁금하듯이 사람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

단순 보상의 효과 (simple Reward effect) - 사람들이 유명세에 약하듯이 부담스러운 것보다는 보상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강한 자 편에 서고 싶어하는 것.

자존심 고양의 효과 (self-Esteem Enhancing Effect) - 유명하고 똑똑하고 힘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많으면 내 자존심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

발부터 들여놓기 기법 (foot-in-the-door Technique) - 외판사원들이 하는 영업수법으로 작은 요구에 응하게 하여 나중에 큰 요구를 들어주게 하는 것.

머리부터 들여놓기 기법 (face-in-the-door Technique) - 어린애들이 엄마에게 우선 비싼 것을 사달라고 떼쓰다가 그것이 안되면 그것보다 좀 싼 것을 사달라고 하는 식으로 무리한 부탁을 먼저 해서 나중에 제시한 작은 요구를 들어주게 하는 방법.

내적귀인 (Internal Attribution) - '잘되면 내 탓'이라고 자기가 한 일이 성공적인 경우는 자신의 재능이나 노력 등 스스로의 공으로 돌리는 것.

외적귀인 (External Attribution) - '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실패한 경우는 타인이나 상황 또는 운으로 탓을 돌리는 것.

방어적 귀인 (Deffensive Attribution) - 실패했을 때는 남의 탓으로 돌려야 자존심이 상하지 않으며, 잘 되었을 때는 자기의 공으로 치부해서 자기의 자존심이 고양되는 것.

조건반사 (conditioning) - "파블로브의 개' 처럼 과거에 경험했던 어떤 자극이 제시되면 그 자극상황에서 나타났던 반응들이 일어나는 것.

혐오적 조건 형성 (Aversive Conditioning) - 만일 나비가 하수도에서 산다면 나비도 쥐처럼 사람들이 혐오하는 곤충이 되었을 것이라는 상상처럼 더럽고 불쾌한 자극과 짝지어 제시되었기 때문에 어떤 것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것.

자극 일반화 (stimulus Generalization) 현상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조건형성된 자극과 유사한 자극이 나타나도 학습된 조건반사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것.

터널시야 (Tunnel Vision) 현상 - 열 받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것 처럼 생리적인 흥분이 증가되어 주의력과 정보처리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것.

비인간화(Dehumanization)현상 -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에는 상대방을 비인격적인 존재로 격하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아는 경우보다 공격성이 촉발되는 것.

사건처리 (Event Processing Hypothesis) 가설 - 모르는 길을 찾아갈 때는 이것저것 파악해야 할 게 많아 멀게 느껴지지만 돌아올 때는 파악해야 할 것이 갈 때보다 적어 가깝게 느껴지는 것 처럼 처리되는 사건의 수에 따라 시간의 추정이 달라지는 것.

자기불구화 (Self- Handicapping) 현상 - 어떤 일을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할 때는 다른 이유로 책임을 전가하여 핑계 댈 구실을 만들어 자존심을 보호하는 것.

심리적 반발 (Psychological Reactance) - 멍석 깔아주면 안 하는 것 처럼 하라면 하기 싫고, 말리면 하고 싶은 것.

자극포만 기법 (stimulus-satiation Technique) - 비정상적인 행동을 그만두게 하는 심리학적인 치료방법으로 좋아하는 것을 물리게 하여 그만두게 하는 것.

정서의 말초설 (Peripheral Theory of Emotion) - 아이들이 싸우다 코피가 나면 눈물을 흘리며 우는 것처럼 신체의 말초반응들이 감정을 유도하는 것.

점화 효과 (Priming Effect) - 특정한 정서와 관련된 정보들이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 가지 정보가 자극을 받으면 관련된 기억들이 함께 떠오르는 것.

몰개성화 (Deindividuation) 현상 - 스타의 공연을 보는 오빠 부대 마냥 흥분하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능력이 감소되어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의 개성을 상실하는 것.


출처 : 엠파스 지식( http://kdaq.empas.com/knowhow/knowhow_view.html?num=102660&ps=kl&pq= ) boomazi 님이 작성하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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